저도 처음 한강에서 여의도-잠실간 평속 30낼려고 마구 페달링 했었는데요.
지금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사실 평속 30은 도로에서 타면(신호등 없고 쭉 뻗은 지방도), 한강에서 25정도 나오시는분들 다 나옵니다.
잔차 동호회에서 자꾸 [평속 30] 으로 안건이 자주 나오다 보니 많은 분들이 목표로 삼고 한강에서 질주하시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사실 저도 한번의 사고(다행히 잔차끼리) 이후 생각을 고쳤습니다.
한강에서 30 이상 내면 거의 대부분의 자전거와 인라이너들을 추월하게 됩니다. 한두번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수십번의 추월을 해야 되고 때때로 위험한 순간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라이더의 경쟁심도 생기고.. 평소 생각하던 안전의식이 한꺼풀 가려지게 되고 공격적인 라이딩이 됩니다.
잔차 사고는 꼭 피를 보게 됩니다. 보험도 안됩니다.
속도를 내시고 싶으시면 미사리나 임진각 등의 관광코스를 잡아 지방도로 쏘아 주세요.
훨씬 즐겁고 평속 30 우습다는걸 알게 됩니다. (다만 장거리에 따른 체력을 먼저 키우셔야 합니다.)
다들 안전 라이딩 하세요!!!!
지금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사실 평속 30은 도로에서 타면(신호등 없고 쭉 뻗은 지방도), 한강에서 25정도 나오시는분들 다 나옵니다.
잔차 동호회에서 자꾸 [평속 30] 으로 안건이 자주 나오다 보니 많은 분들이 목표로 삼고 한강에서 질주하시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사실 저도 한번의 사고(다행히 잔차끼리) 이후 생각을 고쳤습니다.
한강에서 30 이상 내면 거의 대부분의 자전거와 인라이너들을 추월하게 됩니다. 한두번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수십번의 추월을 해야 되고 때때로 위험한 순간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라이더의 경쟁심도 생기고.. 평소 생각하던 안전의식이 한꺼풀 가려지게 되고 공격적인 라이딩이 됩니다.
잔차 사고는 꼭 피를 보게 됩니다. 보험도 안됩니다.
속도를 내시고 싶으시면 미사리나 임진각 등의 관광코스를 잡아 지방도로 쏘아 주세요.
훨씬 즐겁고 평속 30 우습다는걸 알게 됩니다. (다만 장거리에 따른 체력을 먼저 키우셔야 합니다.)
다들 안전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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