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 이거 이대로 둘건지..
아침 프로(아특아) 보니 고등학생들.. 하나같이 하는 말이..

"한번 잘 하면 인생이 바뀔수도 있잖아요... 40년 50년이 좌우 될수도 있는데.... 걸린놈들만 억울한거죠..."
동료들의 목소리가 이럴진데..

그 중에 하나는  웃기더군요.. 한편으론 열 무지하게 받는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이 사건에 대해 서울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답이 거린 놈들만 얼울한거죠)에 대한 물음입니다..

궂이 서울을 왜 들먹였는지..서울 사람들 잘 보고 배우라고?

이번에 부정행위 저지른 학생들 용서하면 안됩니다.
자기 인생이 어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것이 분명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감행(?)을 했다는 것은 용서 해선 안될 일입니다.. 추이를 지켜 보겠지만...
대충 넘어가선 안될 일입니다.

아이러니...
나름대로 IT강국이라  최고를 추구한다는 나라에서 IT에 당한 꼴이라니..
앞으론 확장모드까지 만들지 왜... 액정에 문자 한 백개 되는거..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