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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s000s2004.11.27 05:33조회 수 1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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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뒤에서 박으면 뒷사람이 안전거리 미확보로 잘못이 크자나여.. 자동차처럼...

정 자동차 도로는 자신이 위험하고 보행자랑 자전거랑 같이 다니는 길에서 달리고 싶으면 야밤에 라이트 훤한거 하나 달고 타면 쥑입니다. 요즘같이 날씨 추운때는 산책하는사람도 없고 마구 달려도 거침이 없습니다.

한강주변사정은 어떤지 몰라도 하천주변에 잔디밭에 흙이 들어나 약간 길이 난 곳으로 약간 빨리 달리는것도 좋더군요..  보행자는 주로 산책로로 닦여진 길로 다니니까...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한강에서 시속 3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다가 개줄에 걸려서 넘어지기두 하구요.
>인라이너 혹은 마라토너, 또는 뛰어 노는 아이들과 부딪힐뻔 한 적도 많고
>부딪힌적도 있습니다.
>
>하지만 그거 아십니까? 한강에서 사람많은데 시속 30km로 쏘는 사람이 사실 기본이 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한강의 자전거 도로는 명칭이 자전거 도로이지 자전거 겸 보행자 통로입니다.
>레이싱 트랙이 아니에요.
>즉 사람들이 유모차 끌고 나오고 산책하는 곳이죠.
>엄밀히 말해서...여기서 자전거란 생활자전거를 의미합니다.
>위험할 만큼 빨리 달리는 사람이 개념이 없는것입니다.
>저도 이걸 알고나서 한참 부끄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
>이제는 한강에서는 시야에 위험할 성 싶은 사람이나 사물이 있으면 무조껀 시속 20km이하로
>갑니다.  
>
>쏘고 싶으시면 차도로 나가십시오.
>자전거는 법으로 차도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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