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동 트라열 모임 막판부터 오기시작한 비가 아침에도 주룩주룩~
하늘을 원망하며 자전거는 포기하고...전철을타서 운좋게도 자리에 앉았는데...
서있는분들 눈 마주치기 미안해서 눈감고 졸다가 자다가 하는데
불현듯 들려오는 여학생들의 비명소리...
다리아파 죽겠다... 숨이 막히는것 같아... 아직 여섯 정거장이나 남았는데...
큰 소리로 울고싶어...
이쯤에서 더 듣고있을수가 없더군요. 딸아이 생각도 나구...
네정거장 전에서 슬며시 일어났죠.
근데 여기서 발견한 새로운 사실은
몇정거장 전에서 일어나니 훨씬 좋더라는겁니다.
졸린눈으로 급하게 내리려고 아우성 안처도되고...
서있는 사람들은 아픈 다리를 조금 쉴수있고...
세정거장 정도는 서서가도 좋습니다.
세정거장 먼저 일어나기 캠페인하면 좋을듯 싶네요...
하늘을 원망하며 자전거는 포기하고...전철을타서 운좋게도 자리에 앉았는데...
서있는분들 눈 마주치기 미안해서 눈감고 졸다가 자다가 하는데
불현듯 들려오는 여학생들의 비명소리...
다리아파 죽겠다... 숨이 막히는것 같아... 아직 여섯 정거장이나 남았는데...
큰 소리로 울고싶어...
이쯤에서 더 듣고있을수가 없더군요. 딸아이 생각도 나구...
네정거장 전에서 슬며시 일어났죠.
근데 여기서 발견한 새로운 사실은
몇정거장 전에서 일어나니 훨씬 좋더라는겁니다.
졸린눈으로 급하게 내리려고 아우성 안처도되고...
서있는 사람들은 아픈 다리를 조금 쉴수있고...
세정거장 정도는 서서가도 좋습니다.
세정거장 먼저 일어나기 캠페인하면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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