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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봤습니다..CRUX자전거.

jaesroe2004.11.27 01:53조회 수 10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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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사진란에서...누가 글쓰신대로 한국은행지나 에코로바 옆집 AIGLE이란 집에 있는 노란색 CRUX자전거..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난간에 걸려있더라구요...

색도 참 이쁜 노랑색.

가게에 들어가니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계시더군요 제가 자전거좀 봐도 될까요?하니깐 친절하게 예 그러세요 하시곤 자전거좀 가게에 들여놔도 되겟냐 하니 흔쾌히 그러라 하시더군요...참 좋았습니다..

CRUX자전거...다운튜브에 CRUX쓰라 검게 쓰여있고...U위에 다이아몬드그림이 있는 마크였습니다.
가게 아저씨 말로는 예전에 옆집(에코로바)가 산악 자전거샾을 햇다는 군요 그때 있던 자전거 랍니다..근데 그게 어떻게 옆집인 이AIGLE에 있는건지..여하튼 그집 사장님이 절대 파시지 안는다는군요..

찬찬히 보니..앞샥에도 CRUX라고 쓰여있더군요...샥에는 에라스토머...영하30도 영상50에서도 작동한다고 표시되어 잇고...크랭크는...크럭스...단단해 보이는....은색... 허브도 크럭스 더군요...이쁜 빨간색으로 아노다이징 되어있는....디레일러는 매우 오래되보이는 XTR이더군요  숏게이지 타입...
타이어는 IRC인데..노란띠에 검은색타이어로....오래되보이는 .....신기한건..V브레이크인데...요즘엔 생활자전거에서 볼수있는 브레이크 와이어를 가운데서 모은Y자스타일의 브레이크였는데..브레이크 마운트 부분이 상당히 견고해 보였습니다...핸들바는 플랫바였고...그것도 역시  CRUX..제품...쉬프터는....트위스트 타입이엇는데..상표는 분명치 안더군요.....사진을 못찍은게 아쉬웠습니다..(다음에 가서 찍어 올리겟습니다.)

아...정말..이젠 산악용품점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되어버린CRUX 자전거지만...정말 지금봐도...빛이 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감동스러웠습니다..이런 메이커가 우리나라 메이커 였다니...참...놀라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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