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왈바 회원여러분..
저는 서울 불광광에 살고 있는 유대산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97년도에 분당 한솔mtb에서 (그때당시 샵은 분당 정자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김재곤 님이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전화해 보니까 지금은 샵도 이전하였고 운영자분도 바뀌셨더군요..)
활동할때 같은 모임에 계셨던 지인 두분을 꼭 만나봽고 싶습니다.

한솔mtb에서 활동하다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운동을 못하게 돼면서 연락이
두절됀 상태입니다.
같이 활동하던 회원중에서 동갑내기 친구를 어렵사리 찾았는데 그 친구도 아래 두분은 연락이 돼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분은 그때 당시 지하철공사(정확하진 않지만 지하철과 관계됀 곳에서 근무하신것으로 기억합니다)에
근무하시고 계셨던 " 육 언 조"님 입니다. 그때 당시 분당에 살고 계셨습니다.

또 한분은 인천(경인?)방송국(정확하진 않지만 방송국에 관계됀 곳에서 근무하신것으로 기억합니다)에
근무하고 계셨던 "이 영 택"님 입니다. 몇년전에 모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하셔서 방송계통일을 계속하시면서
싸이드 잡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계시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 방송을 본게 아니라 들은 얘기
라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집 전화번호 와 핸드폰으로 연락을 드렸는데 두분다 연락이 안돼시네요...
그때 당시 너무 좋았던 추억과 기억이 잊혀지지 않아 늦었지만 꼭 다시 만나 봽고 싶습니다.

두분이 제 글을 직접보시면 정말 좋겠지만 혹시나 위 두분을 알고계신 분이 있다면 제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두분한테 대산이가 만나봽고 싶다고 알려만 주세요...

제 회원정보란에 핸드폰 번호가 있지만 지금 수리 중인 관계로 다음주 화요일이나 돼야
다시 쓸수 있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입니다. 모든 회원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즐라 하시길 바랍니다.

p.s: 두분과 같이 찍은 사진이 있는데 올려도 됄지 어떨지 몰라 일단 글만 남깁니다.
      두분 만나봬면 옛날 추억들 생각하면서 쐬주한잔 꼭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