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상심이 컸구요..
잠시 너무 답답해서 산책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어딜 나가던 자전거와 함게 다녔는데...

여러분들께서 충고 해주신글 잘 보았구요..
부모님께서 말씀 드렸고.. 주변분들께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사고로 참 많은 것을 보았구요..
자전거를 타면서
정말 많은 제약이 따르고 사고도 생기고..

부모님께서는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런일도 생기는 것이라면서.
되려 절 위로해 주시네요..  ㅜㅜ

그래도 혹시나  추가금을 걱정햇던 저로서는 여러분들의 글이 넘 넘 좋쿠요..
자전거를 타면서 왈바는 꼭 필요한...
오늘도 도움을 받아요..


mtb를 타면서 부터 느낀 것이지만,
왈바는 꼭 필요하고..
운영하시는 홀릭님께도 감사드리구요..
여러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왈바가 없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거든요..
그랬다면 전 아마 아직도 전전 긍긍 홀가분하지 못한 기분
떳떳 하지 못한 기분 ,  죄지은 범죄인의 기분으로..
오늘 하루를 마감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왈바의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ㄱ    ㅏ       ㅅ     ㅏ       ㄷ        ㄹ     ㅕ         ㅇ

     ㅁ                          __                            ㅛ                   !!!!


마켓란에 쓸 포인트 꼭 충전해서 중고 거래해야겠어요..
왈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