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동시에 미묘합니다.
저 역시 개인의 의사 표현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항상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어느 정도 현실 감각을 가지고
있는 범위, 전제 하에서, 상대방을 서로 이해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뒤에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요.
오랜 시간 이 곳에 몸 담고 계신 분으로 상정하고 말씀드리는 것인데,
이 가지각색의 색을 가진 많은 회원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기피해야 할
단어나 표현은,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존재하기 마련이겠습니다.
설령 피연권보다 흡연권이 우선된다고 하더라도, 폭발물 적재장소에서
흡연을 하시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사람 사는 것이 그런 것이겠고요.
누구보다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감히 헛소리 몇 자 주절거려 봤습니다. 서로 기분 상하지 않고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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