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선진국처럼, 다양한 부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면, 이런 부품도 써보고,

저런 부품도 써보고, 그래서, 좀더 객관화된 부품 평가의 글도 듬뿍 올라오고, ....

그렇게 영양가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바램은...


1. 책방에 한글로된 자전거 서적이 듬뿍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자전거 관련 법령이 확립되면 좋겠습니다.

3. 특히, 서울에 자전거 전용 도로가 보다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자동차 도로와

   어우러지면 좋겠습니다. 독일처럼...)


우리들이 흥분해야하고,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할곳은, 이러한 환경적인 부족함이

아닐까요?





>  아무리 딴지가 들어 온다 해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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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개탄스러운 것은 그런 좋은 품질의 물건을 우린 왜 안만드느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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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왜 미국넘들 일본 넘들 그 좋은 물건을 사다 쓰기만 하느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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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잠깐 샵에서 들은 말이 조금은 충격으로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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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관에서 통계를 내는데 스포츠 레저 관련 전년도 대비 수입량이 가장 증가한 부문이 자전거용품, 부품 기타...이쪽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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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전 그래도 안티시마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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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CELLO가좋아님께.. 쪽지 드렸습니다.. 가슴 속의 감정입니다.
>그보다 훨씬 더 분노하고 있으나.. 그 정도로 말씀 드리면 이해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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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을 공개 하고 말고는 김민석님이 판단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