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쓰신 글을 보니 전에 다니던 회사가 생각나네요.
비밀 보장을 전제로 CEO에게 내부 전산망을 통해서 직접 메일 보내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누가 비리를 발견하고 잘못을 고했는데 잘못된 일을 고한 사람과 비리를 저지른 사람 모두 자르더군요.
비밀을 보장한다는 말은 허울에 불과했죠.
그 사건 이후로 아무도 제보를 하지 않았다는......
제가 다니던 회사만 그런줄 알았는데......
원래 큰 조직은 그런가 봅니다.
비밀 보장을 전제로 CEO에게 내부 전산망을 통해서 직접 메일 보내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누가 비리를 발견하고 잘못을 고했는데 잘못된 일을 고한 사람과 비리를 저지른 사람 모두 자르더군요.
비밀을 보장한다는 말은 허울에 불과했죠.
그 사건 이후로 아무도 제보를 하지 않았다는......
제가 다니던 회사만 그런줄 알았는데......
원래 큰 조직은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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