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의경우는

icinglove2004.11.28 22:08조회 수 303댓글 0

    • 글자 크기


일단 학교다닐때 핸드폰 전화는 오지 청바지입어서 한손으로 안빠지는게 걔기가 되어서
손놓고 타는법을 익히게되었습니다.
머든지 안되는게 되고싶을때는 힘들어하고 다치고 하면서 배우고
아주 익숙해질때까지는 많이들 하지요....^^
그러다가 어느경지(?)에 이르면 필요할때를 제외하고는 안하실겁니다.

ㅎㅎ;
멀 이런걸 적는지
다른건 다 리플 달아주셨구....
저는 첨부할말이 약간 내리막에서 하라는거죠. 아주 약간이요.
안구르고 속도가 조금만 붙는정도의 길을 찾아보세요
분명히 있습니다. 단 도로는 절대 안됩니다.

그러면 페달질 하지마시고 살짝살짝 손을 놔보세요
모양새는 자전거타는자세 그대로하시구요
그러다가 손을 계속 놓고 타는 시간이 증가하면
허리를 펴서 쭉~가보세요
그리고그게 잘되면
그때부터 페달질을 하시면 됩니다.
페달질 하실때는 항상 긴장하시구요.

참고로 손놓고 달리면 위험한 이유가 핸들이 요철이나 돌맹이때문에 (속도때문에라도 관성에 법칙에의해 쉽게 꺽이지는 않지만) 틀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구요.
이게 바로 사고로 이어지니까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하지마세요.

저는 핸드폰 받을때는 그냥 서버립니다.
두손놓고 타는때는 차도 안다니고 그런 공기좋은곳 가면 가끔식 하는데 핸들잡는게
맘적으로 편하더라구요. ^^

이거익숙해지면 아주 조금이지만 스탠딩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그자리에 멈추는거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신호등에 걸리거나 인도로 갈때 2-5초정도 시간벌때 좋던데요. ^^


    • 글자 크기
궁금하네요 (by franthro) 설악맨님 이하 불문맹 참가자 여러분. (by 윤기있는세상)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7
54276 궁금하네요 franthro 2004.11.28 164
저의경우는 icinglove 2004.11.28 303
54274 설악맨님 이하 불문맹 참가자 여러분. 윤기있는세상 2004.11.28 176
54273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ray0412 2004.11.28 341
54272 ==어제 제 글과 리플들에 대한 제 입장을 다시 밝힙니다== 십자수 2004.11.28 1173
54271 왜 두손놓고 타려고 하시는지요?? koguen2 2004.11.28 296
54270 보고픈님~~ 오늘 허접한 저때문에 고생하셨습니다. 십자수 2004.11.28 249
54269 보냈습니다. 십자수 2004.11.28 206
54268 설악맨님 이하 불문맹 참가자 여러분. 솔개바람 2004.11.28 171
54267 오랫만에 잔차 세척을 했습니다... 솔개바람 2004.11.28 199
54266 어떻게해야 두손놓고 자전거 잘타나여 ㅡㅡㅋ 솔개바람 2004.11.28 282
54265 한우물을 가다 솔개바람 2004.11.28 365
54264 뭐 십자수님은 쉬마놈 싫어하구 스램 싫어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죠.. prollo 2004.11.28 549
54263 설악맨님 이하 불문맹 참가자 여러분. ryan4u 2004.11.28 163
54262 제 경우는.... shortiflm 2004.11.28 340
54261 어떻게해야 두손놓고 자전거 잘타나여 ㅡㅡㅋ sweppy00 2004.11.28 408
54260 아하하 deucal 2004.11.28 190
54259 밴드 오브 브라더스 할 시간이네요.... Only 2004.11.28 441
54258 다있지요. 날초~ 2004.11.28 336
54257 시마노의 정책이 문제지요... mtbiker 2004.11.28 58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