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인 이유입니다.
스램교 교인이거든요.
오늘 게시판을 보니
십자수님을 비난하는 글이 보이는군요.
십자수님이 시마노를 싫어한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힌다고 해서
그게 싫다고 밝히는 것은 논리적인 모순입니다.
"갑이 을이 싫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그것을 밝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렇다고 말하지 마라."
이런 논리가 있다면,
논리적인 모순이 되는 것이죠.
논리적인 모순에서 벗어나려면,
"갑이 을을 싫다고 하기 때문에 나도 갑이 싫다는 말을 하는 것이고,
나도 이런 말을 하므로 갑이 을을 싫다고 말하는 게
아무 문제는 아니다."
이렇게 되어야 역지사지로 하더라도
맞는 논리가 되겠지요.
그러니까,
제 주장은
"누가 뭘 싫다고 게시판에 이야기하건 말건 아무 상관이 없다."
대통령도 싫다고 쿠데타 운운하는 사람도 있는 판에
자전거 부품 회사 하나 싫다고 한다고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아참, 스램교가 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읽어 보시고요.
http://sram.santa21.com/gnu3/?doc=bbs/gnuboard.php&bo_table=zsbike_sram&page=1&wr_id=1
스램교 교인이거든요.
오늘 게시판을 보니
십자수님을 비난하는 글이 보이는군요.
십자수님이 시마노를 싫어한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힌다고 해서
그게 싫다고 밝히는 것은 논리적인 모순입니다.
"갑이 을이 싫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그것을 밝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렇다고 말하지 마라."
이런 논리가 있다면,
논리적인 모순이 되는 것이죠.
논리적인 모순에서 벗어나려면,
"갑이 을을 싫다고 하기 때문에 나도 갑이 싫다는 말을 하는 것이고,
나도 이런 말을 하므로 갑이 을을 싫다고 말하는 게
아무 문제는 아니다."
이렇게 되어야 역지사지로 하더라도
맞는 논리가 되겠지요.
그러니까,
제 주장은
"누가 뭘 싫다고 게시판에 이야기하건 말건 아무 상관이 없다."
대통령도 싫다고 쿠데타 운운하는 사람도 있는 판에
자전거 부품 회사 하나 싫다고 한다고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아참, 스램교가 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읽어 보시고요.
http://sram.santa21.com/gnu3/?doc=bbs/gnuboard.php&bo_table=zsbike_sram&page=1&wr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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