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우리집에서 출발해서, 딱 좋은 코스가 생기는군요. 한강 냄새만 안나면, 금상첨화일텐데...
기념일주나 해봐야겠습니다. .... 쩝... 하천냄새만 없으면 좋을텐데....
><img src=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41128/cutie42004112817532602-1.jpg>
><img src=http://news.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411/htm_200411281817293000320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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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 광진교 25㎞ 자전거로 한강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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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00km 추가 건설…수도권까지 전용도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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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서울 강남북을 오가며 한강을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순환도로가 완공됐다.
>
>서울시는 잠실대교 북단에서 광진교 북단까지 자전거 전용도로(2.9㎞)를 건설해 29일 개통한다.
>
>이에 따라 잠수교(반포대교 하단)~한강 북단~광진교~한강남단~잠수교를 잇는 자전거 강남북 순환체계(약 25km)가 완성됐다. 새 구간 개통으로 시민들은 한강변으로 강남 41.4㎞, 강북 39.3㎞ 등 총 80.7㎞의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서울시는 80.7㎞의 자전거 도로 중 67㎞ 구간을 이미 콘크리트 대신 붉은색 아스콘으로 덧씌우고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도로 정비를 했으며, 내년 중 나머지 13.7㎞ 구간에 대한 정비를 마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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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크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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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또 한강을 따라 광진교 북단~구리시 토평(1.6㎞), 강동구 광나루~하남시 미사리(4.1㎞), 행주대교 남단~김포시계(4.4㎞)구간에도 자전거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
>이 구간까지 완공될 경우 기존의 성남.의정부뿐만 아니라 구리.하남.김포 등 수도권 도시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
>현재 서울시내에는 총 연장 550여㎞의 자전거도로가 있다. 시는 2007년까지 200여㎞를 추가할 예정이다. 시는 자전거도로를 강남권.강북권.지천(支川)권.한강권.서남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눴다.
>
>강남권에는 청계산~한남대교~시청, 강북권에는 은평 뉴타운~새문안길~광화문~시청을 잇는 자전거 도로망이 만들어진다.
>
>지천권은 중랑천~청계천~시청, 한강권은 잠수교~이태원로~시청, 서남권은 여의도~충정로~새문안길~시청 구간이 각각 확충될 예정이다.
>
>한강시민공원사업소 이송직 시설부장은 "2009년이면 자전거도로가 대부분의 수도권 도시와 연결된다"며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수도권 주민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최근 레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져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마라톤 등을 즐기기 위해 한강시민공원을 찾는 시민은 2002년 2500만명, 지난해 4400만명, 올해 4600만명(연말까지 추정)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
>강병철 기자<bonger@joongang.co.kr>
>
>2004.11.28 18:16 입력 / 2004.11.28 18:18 수정
>
>-----------------
>
>
>http://news.joins.com/society/200411/28/200411281816390531300032003210.html
>
>제가 조는 사이에도
>역사는 이루어지는군요.
>
>링크에는 사진도 몇 개 보이는군요.
>
>참고로 한국일보에는
>"시는 한편 수도권과의 자전거도로 순환망 구축을 위해 광나루~하남시 미사리 구간(4.1㎞)과 행주대교~김포시(4.4㎞), 광진교~구리시 토평리(1.6㎞) 구간의 자전거도로 건설 타당성도 조사중이다.
>"
>라고 된 부분이 있어서
>중앙일보 기사와 약간 다른 점이 있습니다.
기념일주나 해봐야겠습니다. .... 쩝... 하천냄새만 없으면 좋을텐데....
><img src=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41128/cutie42004112817532602-1.jpg>
><img src=http://news.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411/htm_200411281817293000320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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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 광진교 25㎞ 자전거로 한강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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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00km 추가 건설…수도권까지 전용도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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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서울 강남북을 오가며 한강을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순환도로가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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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잠실대교 북단에서 광진교 북단까지 자전거 전용도로(2.9㎞)를 건설해 29일 개통한다.
>
>이에 따라 잠수교(반포대교 하단)~한강 북단~광진교~한강남단~잠수교를 잇는 자전거 강남북 순환체계(약 25km)가 완성됐다. 새 구간 개통으로 시민들은 한강변으로 강남 41.4㎞, 강북 39.3㎞ 등 총 80.7㎞의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서울시는 80.7㎞의 자전거 도로 중 67㎞ 구간을 이미 콘크리트 대신 붉은색 아스콘으로 덧씌우고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도로 정비를 했으며, 내년 중 나머지 13.7㎞ 구간에 대한 정비를 마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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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크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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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또 한강을 따라 광진교 북단~구리시 토평(1.6㎞), 강동구 광나루~하남시 미사리(4.1㎞), 행주대교 남단~김포시계(4.4㎞)구간에도 자전거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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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까지 완공될 경우 기존의 성남.의정부뿐만 아니라 구리.하남.김포 등 수도권 도시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
>현재 서울시내에는 총 연장 550여㎞의 자전거도로가 있다. 시는 2007년까지 200여㎞를 추가할 예정이다. 시는 자전거도로를 강남권.강북권.지천(支川)권.한강권.서남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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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에는 청계산~한남대교~시청, 강북권에는 은평 뉴타운~새문안길~광화문~시청을 잇는 자전거 도로망이 만들어진다.
>
>지천권은 중랑천~청계천~시청, 한강권은 잠수교~이태원로~시청, 서남권은 여의도~충정로~새문안길~시청 구간이 각각 확충될 예정이다.
>
>한강시민공원사업소 이송직 시설부장은 "2009년이면 자전거도로가 대부분의 수도권 도시와 연결된다"며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수도권 주민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최근 레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져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마라톤 등을 즐기기 위해 한강시민공원을 찾는 시민은 2002년 2500만명, 지난해 4400만명, 올해 4600만명(연말까지 추정)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
>강병철 기자<bonger@joongang.co.kr>
>
>2004.11.28 18:16 입력 / 2004.11.28 18: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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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society/200411/28/2004112818163905313000320032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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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는 사이에도
>역사는 이루어지는군요.
>
>링크에는 사진도 몇 개 보이는군요.
>
>참고로 한국일보에는
>"시는 한편 수도권과의 자전거도로 순환망 구축을 위해 광나루~하남시 미사리 구간(4.1㎞)과 행주대교~김포시(4.4㎞), 광진교~구리시 토평리(1.6㎞) 구간의 자전거도로 건설 타당성도 조사중이다.
>"
>라고 된 부분이 있어서
>중앙일보 기사와 약간 다른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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