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농다치 고개까지 함께 다녀오신분들 모두 안전히 귀가 하셨습니까?
어제 휴게소에서 자동차와 Kiss 했던 highjacker(Kevin)입니다.
제겐 어제 라이딩이 MTB탄이후 첨 뛰어본 장거리 라이딩이었습니다.
각오는 단단히 하고 나갔지만, 역시 고수분들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었죠. 하지만, 나름대로 무척이나 열심히 밟고 또 밟았습니다.
그 결과 오늘 아침부터 제 몸이 제멋대로 입니다.
온몸 이곳저곳 쑤시지 않은곳이 없습니다.
이런 라이딩 몇번 하면 몸도 적응할꺼라 믿으며, 열심히 따라 다닐려합니다.
앞으로 있을 번개에 열심히 따라다닐테니, 너무 귀찮아 하지 말아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ps. 누가 제 등좀 긁어주세요..
등이 간질간질 거리는데, 팔이 뒤로 넘어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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