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첼로 3000 순정 부품 그대로 타고 있습니다.
가볍고, 정확히 반응해 주고, 도로 주행성능 또한 만족 스럽습니다.
제 생각에 이제 겨우 첼로의 75% 정도 활용하고 있는듯 합니다.
목표는 제 잔차의 잠재력중 90%정도를 소화 할 수 있다면 업글 하려고 하는데.....
그런데... 그랬는데.. 그랬었는데..
요즘 풀샥의 유혹이..
엘스워스 트루스.. 아아앙 아아앙 생각만 해도 생각만 해도.. T^T
또, 간만에 산행을 하면서 다운힐 할때.. 브레이킹 하느라 손가락이 얼얼 할때 까지 잡아 줬더니..
유압 디스크 생각이 나더군요..
으으음.. 참아야 하느리라..
질러신의 유혹에 넘어가면.. 밥좀 굶는 정도가 아니라 파산에 신불자 행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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