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왈바 끊기가 담배 끊는 것 만큼이나 힘들다죠. 아마....
하지만 왈바를 끊더라도 이미 mtb의 세계로 발을 들여 놓으셨다면
동호회든 뭐든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잔차를 알게 될 겁니다.
기왕 시작하신 거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알고나서 조금씩 자기의 스타일에, 또는 자기 형편에 맞춰
업글을 하며 재밌게 즐기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업글병이란 것이 욕심, 욕구와 관련된 것이라 거의 마약과도 같은 것이어서 자신의 의지 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남들이 보면 전혀 이해를 못 하죠.
담배? 안 피우면 되잖아. 업글병? 그런 거 왜 걸리냐? 안 사면 되잖아.
말 처럼 쉽게 안 되니 탈이죠.
하지만 마약, 담배와는 다르게 몸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해주므로
적당히 욕구를 충족 시키는 것이 이롭습니다.
형편에 ㅡ 경제적인 측면에만 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 자신이 처한 상황 포함, 예를 들어
마눌님 또는 애인의 눈치를 봐야하는 ㅡ 안 맞는 업글병은 수없이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고뇌하다보면
답이 나올 겁니다.
저도 아직 계속 답을 찾고 있는 중.
하지만 왈바를 끊더라도 이미 mtb의 세계로 발을 들여 놓으셨다면
동호회든 뭐든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잔차를 알게 될 겁니다.
기왕 시작하신 거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알고나서 조금씩 자기의 스타일에, 또는 자기 형편에 맞춰
업글을 하며 재밌게 즐기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업글병이란 것이 욕심, 욕구와 관련된 것이라 거의 마약과도 같은 것이어서 자신의 의지 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남들이 보면 전혀 이해를 못 하죠.
담배? 안 피우면 되잖아. 업글병? 그런 거 왜 걸리냐? 안 사면 되잖아.
말 처럼 쉽게 안 되니 탈이죠.
하지만 마약, 담배와는 다르게 몸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해주므로
적당히 욕구를 충족 시키는 것이 이롭습니다.
형편에 ㅡ 경제적인 측면에만 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 자신이 처한 상황 포함, 예를 들어
마눌님 또는 애인의 눈치를 봐야하는 ㅡ 안 맞는 업글병은 수없이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고뇌하다보면
답이 나올 겁니다.
저도 아직 계속 답을 찾고 있는 중.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