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5&sn=off&ss=on&sc=off&keyword=코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856

전에 쓴 글에는 이글 피셔라고 적었는데.

발음은 이글 피쳐가 맞을 것 같네요.

돈을 얼마를 투자하면서
경영권(control)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코캄이 경영난 때문에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죠.
(관련 내용은 신문 기사를 참조하시면 될 거고요)

배터리 시장에서 대기업 진출 등 악재가 많았고요.

대기업들은 계열사 휴대폰, 노트북 배터리 등으로 다 들어가니
국내 업체가 만든 배터리가 대량 납품될 기회가 많이 줄어드는거죠.

그 덕에 일본이 싹쓸이하던 충전지 시장을
한국과 일본이 갈라먹는 계기가 되었고요.

이글 피쳐는 고래 싸움에 등터지기 직전의
회사를 인수한 거죠.

코캄으로 봐서는 장기적으로 구세주가 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