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까지 게시판에 들어온내용 저녁에 코캄측에 다 전달하고, 연락이 오면 무조건 즉시 처리해달라고 얘기해놨습니다.

그리고, 코캄에서도 게시판 모니터링을 통해 제품의 이상유무에 대해 이미 파악하고 있습니다.

코캄에서는 새제품에 문제가 있을경우 당연한 얘기이지만 즉각 교환으로 처리해야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오를것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착불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는 방식으로 나름대로 성의를 보인것입니다.

아마도 그동안 완제품을 주로 생산하던 업체가 아니라, 베터리파트만 만들어 회사대 회사로 납품하던 업무를 주로 하던 회사이다 보니 1:1 고객서비스등에서 필요한 재치있는 전화통화등은 새련되지 못할 수 있겠지요.

이것도 이제 소비자와 직접 부딫힐 일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새련되지지 않을까 합니다.

베터리 보호회로나 충전기의 불량등, 어차피 제품인지라 불량은 없을 수 없습니다.
불량이 발생했을때 얼마나 신속하고 만족할만하게 처리해주는가가 그 제품과 회사의 신뢰를 만들어가겠죠.

급하게 판단하기보다 여유를 가지시고, 처리받으신 후 천천히 평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