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남친과의 백일~이백일 따지는데^^;;
저는 MTB입문하고 나서의 일수를 세봤어요~ (사실은 핸드폰에..디데이기능을~!)
5월 18일날 처음 시작해서..오늘, 12월 3일이 200일!
축하해주세요..ㅋㅋㅋ
현재 5500KM 정도  뛴것 같습니다.
처음 두세달은 백수였기때문에..한달에 1000키로씩 탔던거 같아요.
요즘엔 산도 많이 다니는 편이라.. 키로수가 많이는 안나오네요.

내년초에는..꼭 속초 왕복해보구 싶은데~ 그때까지...엔진 왕 업글하고...짐(살)좀
빼고~ㅎㅎ 해서.. 꼭 왕복하고 싶습니다.
암튼.. MTB시작하고나선..다른세상에 온것 같아요..ㅋ
칭구들은 자전거만 탄다고 뭐라하지만..(주말엔 약속을 아예 안잡거든요..ㅎ낼 비오지마라ㅠㅠ)
자전거는 안타면...어디로 도망갈거 같아요~ㅋㅋ
어딘가에 푹빠져 있다는게... 혼자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참 멋진거 같아요.
그래서인지..MTB 타는 사람들..보면 제가 빠져있어서 그런지 딥따 멋쪄보입니닷!
MTB타면서 만난 분들은 모두 좋으신분들이고~~^^ 너무 좋아요.

에..결론은...안라~! 즐라!! 하세요!  ㅇ(^^ㅇ)
또 횡설수설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