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이런 이런 장소도 있습니다" 라는 정도지요...

저야 mystman번장님이 불러만 주신다면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좋은사람과 같은공간에서 같은시간,같은마음을 공유 한다는 것,,
요즘 같은 세상에 쉽지 않은 일이죠..

더구나..mystman번장님이 술을 사신다는데...핫하하하...
어디든 못 가겠습니까!  음하하하하핳....
>
>신선도 신선 나름이겠습니다만 그래도 신선이란 타이틀이 붙었으니
>같이 음주가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니겠는지요?
>핫하하......!
>그런데 방배동에는 무슨 연고가 있으신지요?
>제가 시내 중심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그러는 것
>일 뿐, 특별히 별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닙니다.
>
>두산타워 지하는 안주,생맥주 등은 다 수준급인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좀
>시끄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그 옆 동네의 보비 런던은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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