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전시회 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파는곳도 아니고 시승이 주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많이 볼수있는 기회만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에서 AT 에서 하는 전시회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만족합니ㄷ다. 내년도 제품도 많고 .///
>
>참가한 메이커에 비해서, 타볼수 있는 자전거는 몇회사가 안되었습니다만, 제가 오늘 타본 자전거는 두회사입니다.
>
>엘스워스와 트렉입니다. 오후가 되고, 사람이 밀려들어오면서, 한바퀴정도 탈수 있는 여유는 점점 없어지더군요.
>
>어찌되었든, 엘스워스와 트렉의 호의는 좋았습니다. 어떤 회사가, 소비자에게 좀더 다가 오는가에 대한 척도로
>
>생각한다면, 너무 확대해석하는걸까요? 다른 수입원에서도, 시승을 했는데, 제가 못타본것일수도 있으므로,
>
>너무 단편적으로 보시진 마시길 바랍니다. 전시장에 공간이 남는것 같던데, 공간배분을 좀더 잘했더라면
>
>하는 생각이 듭니다.(시승장으로의 활용면에서...)
>
>
>그리고, 1층 전시회와 비가오는 관계로 분위기가 좀 어수선했던점도 좀 그랬습니다.
>
>2005년 신제품 소개의 의미로, 전시회를 생각하고 갔는데, MTB 를 처음으로 접하고 싶은
>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하단 생각을 했습니다만, 몇몇 전시 부스에서는 정말 정성껏
>
>설명을 해주더군요. 다만, 밀려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행사요원들이 주체를 못하는듯 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신경쓰기가 벅찬상태...)
>
>
>전시회를 많이 다녀본,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신제품에 조명을 주고, 사람들을 둘러설수 있도록
>
>분위기를 조성하고, 마이크를 들고, 신제품에 대해 설명을 하는겁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에게
>
>만족감을 줄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 초심자의 경우엔,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
>
>이번 전시회의 특색(?) 이라면, SUV 자동차가 함께 등장했다는 점인데,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
>
>그런데, BMW 안내요원이 운전석에 앉아보는, 제게 그러더군요. '아무거나 만지면 안됩니다.'
>
>그럴려면, 뭐하러 전시를 하는건지. 쩝. 어차피 살건 아니지만, 기분이 별로 안좋더군요.
>
>그래도, 미국에서는 캐딜락을 손수 몰고 다녔었는데...(렌트카 ^_^;)
>
>
>
>아... 그리고, 처음 가보신분들을 위해. 우리나라 MTB 시장이 커지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
>전시회를 시작한 횟수도 얼마 안되고, MTB전시회로 치면 지금은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
>조금은 이해를 하고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내일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 집앞이라서...
>
>
>>처음가보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실망이 큽니다..
>>
>>사실 바이크 전시회라 해서 자전거 전시와 다양한 용품들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
>>용품은 얼마 있지 않았슴.
>>
>>비오는 토요일 엄청 막히는 도로에서 장장3시간을 걸려 도착했습니다.
>>
>>1층에서는 코스튬플레이라는 만화캐릭터 따라하기 하는 학생들을 많이 지나서
>>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
>>규모는 크지 않았고 인터넷으로만 볼수있었던 고가의 자전거를 직접 볼수 있었
>>
>>습니다. 타볼수 있는건 몇개 안되고요..
>>
>>사람이 구경해도 옆에와서 설명해주고 하는 다른 전시회와는 달리 물건을 만져보고
>>
>>전시된 자전거를 뚫어지게 쳐다봐도 누가다가와서 설명해주는 사람 없더군요..
>>
>>크게 궁금한건 없지만 다른 모터쇼나 전자쇼 같은거랑은 비교 되던데요....
>>
>>명색이 바이크쇼 인데 용품같은거 특별 할인가에 팔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가보았지만
>>
>>팔지 않고 전시만 하는 곳이 많고 팔더라도 인터넷가와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
>>그냥 사진으로만 보던 자전차를 직접 보았다는 걸로만 만족하고 다시 몇시간을 도로에서
>>
>>보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말 그대로 많이 볼수있는 기회만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에서 AT 에서 하는 전시회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만족합니ㄷ다. 내년도 제품도 많고 .///
>
>참가한 메이커에 비해서, 타볼수 있는 자전거는 몇회사가 안되었습니다만, 제가 오늘 타본 자전거는 두회사입니다.
>
>엘스워스와 트렉입니다. 오후가 되고, 사람이 밀려들어오면서, 한바퀴정도 탈수 있는 여유는 점점 없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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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엘스워스와 트렉의 호의는 좋았습니다. 어떤 회사가, 소비자에게 좀더 다가 오는가에 대한 척도로
>
>생각한다면, 너무 확대해석하는걸까요? 다른 수입원에서도, 시승을 했는데, 제가 못타본것일수도 있으므로,
>
>너무 단편적으로 보시진 마시길 바랍니다. 전시장에 공간이 남는것 같던데, 공간배분을 좀더 잘했더라면
>
>하는 생각이 듭니다.(시승장으로의 활용면에서...)
>
>
>그리고, 1층 전시회와 비가오는 관계로 분위기가 좀 어수선했던점도 좀 그랬습니다.
>
>2005년 신제품 소개의 의미로, 전시회를 생각하고 갔는데, MTB 를 처음으로 접하고 싶은
>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하단 생각을 했습니다만, 몇몇 전시 부스에서는 정말 정성껏
>
>설명을 해주더군요. 다만, 밀려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행사요원들이 주체를 못하는듯 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신경쓰기가 벅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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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많이 다녀본,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신제품에 조명을 주고, 사람들을 둘러설수 있도록
>
>분위기를 조성하고, 마이크를 들고, 신제품에 대해 설명을 하는겁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에게
>
>만족감을 줄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 초심자의 경우엔,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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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의 특색(?) 이라면, SUV 자동차가 함께 등장했다는 점인데,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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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BMW 안내요원이 운전석에 앉아보는, 제게 그러더군요. '아무거나 만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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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면, 뭐하러 전시를 하는건지. 쩝. 어차피 살건 아니지만, 기분이 별로 안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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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국에서는 캐딜락을 손수 몰고 다녔었는데...(렌트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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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처음 가보신분들을 위해. 우리나라 MTB 시장이 커지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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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시작한 횟수도 얼마 안되고, MTB전시회로 치면 지금은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
>조금은 이해를 하고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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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 집앞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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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보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실망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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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이크 전시회라 해서 자전거 전시와 다양한 용품들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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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은 얼마 있지 않았슴.
>>
>>비오는 토요일 엄청 막히는 도로에서 장장3시간을 걸려 도착했습니다.
>>
>>1층에서는 코스튬플레이라는 만화캐릭터 따라하기 하는 학생들을 많이 지나서
>>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
>>규모는 크지 않았고 인터넷으로만 볼수있었던 고가의 자전거를 직접 볼수 있었
>>
>>습니다. 타볼수 있는건 몇개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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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구경해도 옆에와서 설명해주고 하는 다른 전시회와는 달리 물건을 만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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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자전거를 뚫어지게 쳐다봐도 누가다가와서 설명해주는 사람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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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궁금한건 없지만 다른 모터쇼나 전자쇼 같은거랑은 비교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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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바이크쇼 인데 용품같은거 특별 할인가에 팔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가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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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않고 전시만 하는 곳이 많고 팔더라도 인터넷가와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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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진으로만 보던 자전차를 직접 보았다는 걸로만 만족하고 다시 몇시간을 도로에서
>>
>>보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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