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와서 신고하실껍니까?라고 안 뭍던데요^^
제가 겪은 바로는 이미 전화로 신고한 이상 사건 접수는 되버린 댑니다.
무조건 신고해버리는게 장떙이죠...
정말로 본인이 아무데도 다친데 없고 피해가 미비하며 급한 볼일이 있으면....걍 가도 되겠지만...
그것도 보험회사직원과 통화한 가해자 측에서 잘 안보내줍니다.(나중에 피해자가 뺑소니로 신고해버릴 수도 있으니...)
얼마전에도 차 문짝에 부딯힌적이 있었는데 굳이 병원가자고 계쏙 얘기를 하길래...
바로 종이 꺼내서 현장에서 사건 경위서 대충쓰고 사고의 종결을 확인하는 글을 적고 사인하고 보냈답니다..ㅡㅡ;
>
>저의 경험의 결과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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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고가 나면, 최우선적으로, 경찰을 부릅니다. 그러는 사이, 렉카들이 먼저 들이닥칩니다. ㅎ ㅎ
>
>렉카요원들의 요구는,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경찰이 올때까지 미룹니다.(왜냐하면, 렉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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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에 의해, 사고 상황이 변질됩니다. 변질된후부터는 말싸움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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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경찰의 사건조사에 응한후에, 경찰관이 '신고하실겁니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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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냥 신고하십시오. 그다음, 보험처리를 해야 하는겁니다.
>
>사건조사시에, 자전거 가격은 얼마고 얼마고...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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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많지는 않습니다. 두세건정도? 예전에 몰던 캐피탈... 자전거 사고는 아님)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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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에는, 가해자가 90도로 굽신굽신합니다. '가해자' ,'피해자'는 경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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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해줄겁니다. 경찰관이 올때까지, 싸움을 유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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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합의 보겠다. 보험으로 하겠다. 이렇게 하고, 헤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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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90%는, 연락도 잘 안옵니다. 몇일후에, 보험회사 직원이 전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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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처리하는 중에, 가해자에게 전화하면, 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제가 당한경우)
>
>귀찮게 왜 자꾸 전화하냐고 말입니다. 물론, 정말 신사, 숙녀도 있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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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법이 냉엄하듯, 사고발생시에도 냉엄해야 합니다. 만일, 봐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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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일단은 법의 판단이 내려진후에, 마음이 움직이는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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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것이 서로 깔끔하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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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전문가에게, 온정은 그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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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에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자동차와사고가 났습니다.
>>가해자는 책임보험만든 차량이었구요 과실은 차량이 100%과실입니다.
>>엠블런스타고 대학병원응급실에 검사를받는데 제가 잠시정신잃은것빼고는 어깨와목쪽에 타박상,고환외피찢어짐
>>이정도로 입원할필요가 없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른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병원에서도 입원할필요없다고해서 물리치료받고 나오는데 가해자가 있더라구요
>>미얀하다며 차라도 한잔하자구 하면서 자기가 잘아는 보험사직원과가치있길래
>>그냥집에 간다며 나왔습니다
>>3일후 잠을자는 중 머리가 아파오면서 구토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응급실에가서 다시검사받고
>>입원을했습니다. 병원입원햇을때 입원한다고 전화하고 mri찍을때 전화하고
>>병원에 5일입원해있는동안 전화한통화 면회한번 안오더군요
>>저두 불쌍하다는 생각에 5일동안만 입원해있고 퇴원한즉. 퇴원하니깐 전화가 불이나게 오더라구요
>>문병두안온게 생각나서 전화를 안받았습니다.
>>그후 물리치료받으면서 합의금을 생각했습니다.
>>합의금
>>자전거 : 뒷바퀴,브레이크암이외 멀쩡한게 없을정도 견적이 918000원나왔습니다.
>> 망가진부위는 마니또씩스, xt+dt+221조합앞휠셋, 트루바티브크랭크, xtr뒷드레일러
>> 케브라v2안장, lx브레이크암, 아비드브레이크레버, k2프레임등
>>그외물품 : 안경,자전거통바지,팬티,나이키상의츄리링 20만원 나오더라구요
>>알바비 : 80만원
>>교통비: 13만원
>>교통사고위자료 전치2주 : 100만원
>>이정도만 해도 300만원이 넘습니다.
>>저저번주에 가해자에게 전화해서 합의금 300을 요구했죠
>>주위분들이 더높게 부르라는것두 그냥 피해입은것만 받을생각으로 부른거였어요
>>가해자는 차를팔아서라도 해드려야죠 이러더라구요
>>저는 이사람이 합의 볼생각은 있구나해서
>>몇일전 가해자 보험회사에서 대인치료비 합의하자고해서 추후물리치료비 35만원을 받고
>>치료비에대한 합의를 봤습니다.
>>하지만 제 실수였습니다.속은 것이였죠
>>가해자는 어제 차를팔아도 100만원빡에 안나오니 소송을하던지 맘대루 하라고 하는겁니다.
>>얼마나 화가나던지.
>>당장 쫒아가서 죽이고 싶은 맘이었습니다.
>>현재 알바도 못나가서 먹구 사는데 지장도많고 유일한 교통수단인 자전거두 못타고
>>미치겠습니다.
>>경찰에서는 합의를 잘보던가 소송을하던가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담당경찰관 너무 성의없는 대처에 경찰청홈페이지에 그경찰에대한 안좋은 애기를 썻습니다
>>왈바가족님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ㅜㅜ
>>
>
제가 겪은 바로는 이미 전화로 신고한 이상 사건 접수는 되버린 댑니다.
무조건 신고해버리는게 장떙이죠...
정말로 본인이 아무데도 다친데 없고 피해가 미비하며 급한 볼일이 있으면....걍 가도 되겠지만...
그것도 보험회사직원과 통화한 가해자 측에서 잘 안보내줍니다.(나중에 피해자가 뺑소니로 신고해버릴 수도 있으니...)
얼마전에도 차 문짝에 부딯힌적이 있었는데 굳이 병원가자고 계쏙 얘기를 하길래...
바로 종이 꺼내서 현장에서 사건 경위서 대충쓰고 사고의 종결을 확인하는 글을 적고 사인하고 보냈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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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의 결과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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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고가 나면, 최우선적으로, 경찰을 부릅니다. 그러는 사이, 렉카들이 먼저 들이닥칩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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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카요원들의 요구는,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경찰이 올때까지 미룹니다.(왜냐하면, 렉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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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에 의해, 사고 상황이 변질됩니다. 변질된후부터는 말싸움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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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경찰의 사건조사에 응한후에, 경찰관이 '신고하실겁니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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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냥 신고하십시오. 그다음, 보험처리를 해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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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조사시에, 자전거 가격은 얼마고 얼마고...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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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많지는 않습니다. 두세건정도? 예전에 몰던 캐피탈... 자전거 사고는 아님)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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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에는, 가해자가 90도로 굽신굽신합니다. '가해자' ,'피해자'는 경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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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해줄겁니다. 경찰관이 올때까지, 싸움을 유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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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합의 보겠다. 보험으로 하겠다. 이렇게 하고, 헤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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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90%는, 연락도 잘 안옵니다. 몇일후에, 보험회사 직원이 전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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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처리하는 중에, 가해자에게 전화하면, 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제가 당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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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 왜 자꾸 전화하냐고 말입니다. 물론, 정말 신사, 숙녀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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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법이 냉엄하듯, 사고발생시에도 냉엄해야 합니다. 만일, 봐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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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일단은 법의 판단이 내려진후에, 마음이 움직이는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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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것이 서로 깔끔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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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전문가에게, 온정은 그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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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에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자동차와사고가 났습니다.
>>가해자는 책임보험만든 차량이었구요 과실은 차량이 100%과실입니다.
>>엠블런스타고 대학병원응급실에 검사를받는데 제가 잠시정신잃은것빼고는 어깨와목쪽에 타박상,고환외피찢어짐
>>이정도로 입원할필요가 없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른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병원에서도 입원할필요없다고해서 물리치료받고 나오는데 가해자가 있더라구요
>>미얀하다며 차라도 한잔하자구 하면서 자기가 잘아는 보험사직원과가치있길래
>>그냥집에 간다며 나왔습니다
>>3일후 잠을자는 중 머리가 아파오면서 구토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응급실에가서 다시검사받고
>>입원을했습니다. 병원입원햇을때 입원한다고 전화하고 mri찍을때 전화하고
>>병원에 5일입원해있는동안 전화한통화 면회한번 안오더군요
>>저두 불쌍하다는 생각에 5일동안만 입원해있고 퇴원한즉. 퇴원하니깐 전화가 불이나게 오더라구요
>>문병두안온게 생각나서 전화를 안받았습니다.
>>그후 물리치료받으면서 합의금을 생각했습니다.
>>합의금
>>자전거 : 뒷바퀴,브레이크암이외 멀쩡한게 없을정도 견적이 918000원나왔습니다.
>> 망가진부위는 마니또씩스, xt+dt+221조합앞휠셋, 트루바티브크랭크, xtr뒷드레일러
>> 케브라v2안장, lx브레이크암, 아비드브레이크레버, k2프레임등
>>그외물품 : 안경,자전거통바지,팬티,나이키상의츄리링 20만원 나오더라구요
>>알바비 : 80만원
>>교통비: 13만원
>>교통사고위자료 전치2주 : 100만원
>>이정도만 해도 300만원이 넘습니다.
>>저저번주에 가해자에게 전화해서 합의금 300을 요구했죠
>>주위분들이 더높게 부르라는것두 그냥 피해입은것만 받을생각으로 부른거였어요
>>가해자는 차를팔아서라도 해드려야죠 이러더라구요
>>저는 이사람이 합의 볼생각은 있구나해서
>>몇일전 가해자 보험회사에서 대인치료비 합의하자고해서 추후물리치료비 35만원을 받고
>>치료비에대한 합의를 봤습니다.
>>하지만 제 실수였습니다.속은 것이였죠
>>가해자는 어제 차를팔아도 100만원빡에 안나오니 소송을하던지 맘대루 하라고 하는겁니다.
>>얼마나 화가나던지.
>>당장 쫒아가서 죽이고 싶은 맘이었습니다.
>>현재 알바도 못나가서 먹구 사는데 지장도많고 유일한 교통수단인 자전거두 못타고
>>미치겠습니다.
>>경찰에서는 합의를 잘보던가 소송을하던가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담당경찰관 너무 성의없는 대처에 경찰청홈페이지에 그경찰에대한 안좋은 애기를 썻습니다
>>왈바가족님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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