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에 잠실대교 북단에서 광진교까지의 자전거길이 새로 났다기에
오늘 한번 가봤습니다.
보도에도 나왔듯이 아스콘 포장이 되어서 보기에는 좋더군요.
3킬로도 못되는 거리인데 남쪽 도로와는 달리 길도 좁고 한강경사진곳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겨울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아 광진교 거의 다다라서는 속도를 좀 내보았었는데
광진교에 다다른 내리막길 끝에서 그만
꽈당~~~~~~~~~~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브레이크 잡으면서 막다른길을 돌다 그만 그렇게 되었는데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해서
빨리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데
지금까지 허리가 좀 아픕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아스콘 포장이 너무 미끄러워 자전거길에는 적합하지 않아보인다는겁니다.
더구나 경사진길에서는 속도를 브레이크라도 잘못잡으면 그냥 미끌어지겠더군요
저는 한강 남쪽만 달려봐서 잘몰랐는데
아스콘이 아스팔트보가 훨씬 더 미끄러운것같습니다.
아스콘이 햇볕에 반짝반짝이는 것만 봐도 알수있을것같습니다.
앞으로
한강 대부분의 자전거길을 아스콘으로 포장한다는데
제가보기에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문제를 제기해야 할듯 싶습니다.
혹시
서울시에서는
이런 아스콘의 미끄러운 성질을 알기에
자전거 이용자들이 속도를 못내도록 유도하여 보행자를 보호 할 목적이 있어서
아스콘 포장 계획을 할 예정이라면 이해가 가는 측면도 있지만
아니라면
아스콘 포장 중지를 요청해야 되지않을까요??
오늘 한번 가봤습니다.
보도에도 나왔듯이 아스콘 포장이 되어서 보기에는 좋더군요.
3킬로도 못되는 거리인데 남쪽 도로와는 달리 길도 좁고 한강경사진곳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겨울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아 광진교 거의 다다라서는 속도를 좀 내보았었는데
광진교에 다다른 내리막길 끝에서 그만
꽈당~~~~~~~~~~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브레이크 잡으면서 막다른길을 돌다 그만 그렇게 되었는데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해서
빨리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데
지금까지 허리가 좀 아픕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아스콘 포장이 너무 미끄러워 자전거길에는 적합하지 않아보인다는겁니다.
더구나 경사진길에서는 속도를 브레이크라도 잘못잡으면 그냥 미끌어지겠더군요
저는 한강 남쪽만 달려봐서 잘몰랐는데
아스콘이 아스팔트보가 훨씬 더 미끄러운것같습니다.
아스콘이 햇볕에 반짝반짝이는 것만 봐도 알수있을것같습니다.
앞으로
한강 대부분의 자전거길을 아스콘으로 포장한다는데
제가보기에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문제를 제기해야 할듯 싶습니다.
혹시
서울시에서는
이런 아스콘의 미끄러운 성질을 알기에
자전거 이용자들이 속도를 못내도록 유도하여 보행자를 보호 할 목적이 있어서
아스콘 포장 계획을 할 예정이라면 이해가 가는 측면도 있지만
아니라면
아스콘 포장 중지를 요청해야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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