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빨리 정비를 배우세요.
어차피 기본 정비 정도는 스스로 해야 하는데
정말 그런 샾이라면 눈치보면서 그곳에 갈 게 뭐 있겠습니까?
간단한 정비는 며칠만 눈독들이면 금방 배웁니다.
어렵다고 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쉽다고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게 자전거 정비입니다.
샾에 갖다 줄 돈으로 기본 공구도 하나 사고 하면, 정비는 금방 배우게 됩니다.
물건들이야 인터텟의 온라인 샾에서 구입하면 되고 아쉬울 것 하나 없습니다.

그러고보면 아직도 프로 근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아니면 등 따뜻하고 배가 부르니 손님 가려받아도 되는 형편이라든가......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만 하면야 뭔 걱정이 있겠습니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