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자전거 이구아나로 구입할 때 공구세트까지 구입하고, 장갑이며 의류등은
할인매장이나 길거리표 등산용으로 구입해서 타다보니 구입한 가게에 잘 가지
않게 되더군요. 가끔 친구녀석 용품살때 같이 들르긴 하는데, 얼마전 오일이 필요
해서 매장에 가서 자전거용 오일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돈되는 손님(?) 상대하시느라
바쁜지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어느쪽에 있으니 보라고 하더니 잘 못찾자 다른분
시키더군요. 오일이 wet와 dry가 무슨 차이냐고 물어보자 그냥 똑같다고 하면서....
자전거 살 때에는 나중에 다시 오면 용품을 회원가로 주고, 이런저런 서비스 잘 해준
다더니 시간이 지나서인지 기름값이 비싸져서 그런지 가격표대로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두말없이 값 치르고 돌아나오는데 씁쓸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오일도 할인매장에서 zic-xq 1리터짜리(약 6000원정도) 사서
평생 쓸 예정입니다. ^^
손님의 입장에서 샾 주인에게 돈이 될만한 손님으로 분류되려면 자주 찾아가서
이것저것 자꾸 구입하고 업그레이드하고 꾸준히 관심과 사랑과 지출을 해야하나 봅니다.
할인매장이나 길거리표 등산용으로 구입해서 타다보니 구입한 가게에 잘 가지
않게 되더군요. 가끔 친구녀석 용품살때 같이 들르긴 하는데, 얼마전 오일이 필요
해서 매장에 가서 자전거용 오일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돈되는 손님(?) 상대하시느라
바쁜지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어느쪽에 있으니 보라고 하더니 잘 못찾자 다른분
시키더군요. 오일이 wet와 dry가 무슨 차이냐고 물어보자 그냥 똑같다고 하면서....
자전거 살 때에는 나중에 다시 오면 용품을 회원가로 주고, 이런저런 서비스 잘 해준
다더니 시간이 지나서인지 기름값이 비싸져서 그런지 가격표대로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두말없이 값 치르고 돌아나오는데 씁쓸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오일도 할인매장에서 zic-xq 1리터짜리(약 6000원정도) 사서
평생 쓸 예정입니다. ^^
손님의 입장에서 샾 주인에게 돈이 될만한 손님으로 분류되려면 자주 찾아가서
이것저것 자꾸 구입하고 업그레이드하고 꾸준히 관심과 사랑과 지출을 해야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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