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서류로 된건 막아도..
사람 머리속에 있는건 못막습니다...
요즘들어서 해외로 나가는 반도체 휴대폰 관련 연구원이 많다고 합니다..
가서는 우리나라에서 하던 그 수준의 연구를 계속하는거죠...
물론 자료 부족으로 여기서 만큼은 안되겠지만...
그럼에도 중국이나 기타 국가와 우리나라의 기술 격차가 급격히 좁혀지는건 사실이죠...

확실히 직원의 특허로 인해 얻은 수익에 대해서는 지속적 분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억?? 그거 적은돈 아니죠.. 월급쟁이가 2억 모으려면 짧게는 십오년에서 그 이상 걸립니다..

수백억 들여서 개발해 놓은 기술은 아깝고..
수백억 들여서 키워놓은 인재들은 헌신짝 취급하는 분위기가 사람을 더 짜증나게 하죠..
외국에서 물먹지 않으면 절대 인정안해주고..
국내에서 최고 분야를 공부해도 취업이나 승진시 불이익을 받는 현실이 정말 짜증납니다..
기술자는 기술로 취급받는 시대가 빨리 와야 합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