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6년을 넘어 7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런 위법 행위에 정당성은 절대 부여될 수 없을 겁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무어라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과연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여러 분야의 엔지니어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느냐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래와 같은 극히 일부의 사건으로 인해서 대다수의

많은 엔지니어들에게 피해를 주는 악법이 상정되려고 하고 있는것도 있습니다.

주제가 이것 밖에 안되어 이 나라에서 이렇게 먹고 살고 있지만 엔지니어들의

처지를 생각하면 씁쓸해 질 뿐입니다. 이 나라가 엔지니어들이 없이 과연 미래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많은 분들이 그런 말들을 합니다. 자식이 장래에

엔지니어를 하려 한다면 절대적으로 못하게 할 거라고... 매스컴에서는 IT 강국이라

말합니다. 맞습니다. IT 계열에 들어가는 휴대폰 단말기나 PDP TV 등과 같은 것에서는

강국이겠지요. 그러나 같은 맥락으로 치부하는 인터넷 강국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습니다.

외국의 네트워크 장비 수입해서 시장에 도배하여 운영하면서 인터넷 강국이라 말하는 것

매우 우습지 않습니까...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그냥 좀 흥분해서...

>요즘 외국으로 최첨단 기술을 팔아먹는 매국노들에 관한 기사가
>심심찮게 보도되고는 하죠.
>오늘자 신문에도 LCD 관련기술을 대만에 팔아먹으려던 매국노들이
>검거된 기사가 있군요.
>돈 몇 푼에 나라와 가족과 조상까지 팔아먹는 이러한 파렴치한들이
>있는 한, 우리나라의 장래는 요원합니다.
>
>바로 현대판 이완용인 이들을 강력하게 처벌할 법제정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