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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무한고객만족에서 처음부터 예외였다?

miraefa2004.12.07 00:45조회 수 4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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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3일치 먹고서도 증상이 나아지질 않아 똑같은 약사러 병원에 다시가야 했습니다.
무려 1시간을 기다리고서야.....3분도 채되지않는 진료(?)를 받고...
같은 약국에서 똑같은 약을 다시 3일치 구할수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면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 집에까지 걸어가서 빵구패치 가져다가 빵구때우고 집에까지 자전거 타고 돌아갈수 있는 시간입니다.
자전거포는 문닫아도 내게 별반 필요하지 않지만, 병원은 문닫으면 정말 아쉬운건 소비자입니다.
병원은 처음부터 고객만족에서 예외였다?

자전거포가 내게 불친절해서 화가 조금 나더라도 구체적인 피해사례로 언급할정도가 아니면...
현재 자전거포가 처한 현실도 이해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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