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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총이나 쏘고 싶네요...

madness2004.12.06 21:08조회 수 36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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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이 마지막 예비군 년차네요. 내 후년 부터는 민방위 군요.

현역이였을 때 저의 손을 거쳐갔던 총기류들 다시 사격하고 싶군요.

사격시의 그 긴장감 타격시의 그 느낌... 사격하고 나면 머리가

띵해지는 것이 스트레스가 확 사라집니다.

총기류: K-1(최고), K-2(그저그렇고), M-16(잘맞고), 칼빈(삐리리)

>공익들은 신청하면 준다고했는데 한달있으니 나오더라구요~ 친구는 동대문가서 샀다고 하는데 돈굳었지요~
>부대 마크도 없구요 계급장도 없구요~ 예비군마크 큰거 하나하고 작은거 두게 줬는데 어디다가 붇히는지 모르겠내요~ 그냥 자전거에 붇힐까~ 크크크크
>군복이 어색하내요 뭐 입어봤어야 알지요~ 훈련소에서도 맨날 놀아서 (친구가 훈육이였음~) 군복입을줄도 모르고 다음에 예비군 부르면 그떄나 한번끄내봐야지요~
>그런데 군화가 아주 좋아보이는데요 편하고 디자인두~~ 신형이라고 하는데요 쓸만한것갔더라구요~
>혹시 전에 누가 총사야한다고 하던데~ 내 군복 사가셔요~ 아마 다음주쯤에 총두 날라올꺼같은데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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