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들키지만 않는다면...

hl5pka2004.12.07 19:20조회 수 298댓글 0

    • 글자 크기



얼마전에 에픽을 카드로 질러버렸습니다. 집사람이 보던만 비싸보여 얼마줬어 묻길래.
집에있는 하드테일 하고 비슷한 가격이야 라고 얘기하니 그런줄 알고 있길래 속으로 '휴'하고
무사히 넘어가나 싶었죠
이틀후 집사람이 마트에 가야하니 카드좀 빌려달라기에 빌려줬는데
장보고 와서 저에게 에픽을 얼마줬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얼버무렸는데
경상도 특유의 사투리로 하는말 '가격 알고 있다 솔직히 얘기해라' 하기에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용돈을 과감히 삭감 조치하고 카드는 알아서
메꾸라고 하더군요. 다음달 결제일이 걱정.....ㅎㅎㅎ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집사람이 알게된 계기는 휴대폰을 차에두고 들어왔는데
마트에서 집사람이 카드결제하고 나서 운전중에 보니 제휴대폰에서 문자알림 소리가
나길래 확인을 해보니 마트에서 결재금액이 뜨니까 제휴대폰에 있는 모든 문자를
확인한게 원인이 되어 프레임가격을 알아 버렸죠

여러분 휴대폰은 항상 소지하던가 아니면 잠금장치를 확실이 해야 될것 같네요
아니면 제꼴납니다.
ㅎㅎㅎ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45
188076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0
188075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57
188074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8
188073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3
188072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71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7
188070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5
188069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68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6
188067 힝.... bbong 2004.08.16 410
188066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1
188065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64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63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3
188062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39
188061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7
188060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3
188059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0
188058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55
188057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