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많은 복지 혜택이 가려면 세금을 많이 걷어야합니다.
지금보다 훨씬 많은 세금을 내야되고, 국가 경제에 비해 과도하게 지출되는 국방비..
세금에서도 적어도 캐나다와 우리를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한 예로
검사출신 변호사인 한나라당 의원인 주영성은 올해 4월에 총선에 출마한 변호사나 의사 등 소위 고소득전문직군 후보들의 평균납세액 5000만원 이상에 크게 못 미치는 180만원을 납세했죠.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으로 큰소리 치는 한 캐나다 수준의 복지는 꿈깨라입니다.

>점심먹는데 tv에서하는 프로그램을 잠깐 봤습니다.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은 돈없어서 병치료를 못하는일은 없더군요.
>감기에서 mri촬영 암치료까지 다 무료~~
>울 나라에선 병원비가 없어서 치료못하는 어린이 돕자구 tv에서 성금모금하던데 넘 대조 적이더군요
>쩝~~선진국이 다르긴 다르군요
>애들 학교 보내는데도 무료..출산하면 애들 클때까지 분유값도 지원해준다고 하데요
>내년에 결혼 계획이 있는 저에겐 앞으로 넘어야할 산들이 줄줄이라
>이런 프로그램을 보니 가슴이 꽉 막히고 그저 동경이 되는군요.
>집마련하면서 애기 생기면 돈잡아먹는 귀신이 든다고 하던데....크게 아프기라도 하면...집안 거덜나는건 순식간...
>에구...한숨만....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