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적이 있는데,
정말 난감하더군요.
맨 뒤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밀려오는 압박감...
큰 소리 내면 안되겠다 싶어...
그냥 뒷문 열고 뛰쳐나갔다는...
시원한 마음으로 고사실로 돌아와서, 안으로 못들어가고
밖에 서있었는데, 평소 그리도 어렵던 L/C는 왜 그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던지... ㅡ.ㅜ
리스닝 끝나고 조용히 들어가 R/C 끝까지 풀었죠. 꿋꿋이... -_-V
힘내세요....
>억울하시겠습니다.
>15만원이라는 돈 보다 만일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시험이라면 돈이 문제가 아니겠죠.
>자주 보는 시험이라면 그나마 돈 좀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할 테고요.
>
>근데 예전엔 국가고시도 감독이 두 명이면 한 명이 따라가서 볼일 보고 오던데
>요즘 수능부정 사건 때문에 예민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
>
>
정말 난감하더군요.
맨 뒤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밀려오는 압박감...
큰 소리 내면 안되겠다 싶어...
그냥 뒷문 열고 뛰쳐나갔다는...
시원한 마음으로 고사실로 돌아와서, 안으로 못들어가고
밖에 서있었는데, 평소 그리도 어렵던 L/C는 왜 그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던지... ㅡ.ㅜ
리스닝 끝나고 조용히 들어가 R/C 끝까지 풀었죠. 꿋꿋이... -_-V
힘내세요....
>억울하시겠습니다.
>15만원이라는 돈 보다 만일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시험이라면 돈이 문제가 아니겠죠.
>자주 보는 시험이라면 그나마 돈 좀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할 테고요.
>
>근데 예전엔 국가고시도 감독이 두 명이면 한 명이 따라가서 볼일 보고 오던데
>요즘 수능부정 사건 때문에 예민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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