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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간식거리...

herb4ore2004.12.08 12:42조회 수 20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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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접 만들어서 쌩으로 먹습니다. ㅅ.ㅅ

냄새가 강할 수록 더 땡기네요. 어렸을 적에는 청국장이 뭔지도 몰랐고 먹은적도 없는데...
나이들어 먹게되네요.. ㅎㅎ

요즘은 검정콩과 여러가지 콩을 함께 섞어 만드는데.. 발효하고 나면 팥처럼 변하네요.

원래 우리나라는 끓여 먹고 일본은 생으로 먹어왔다는데.. 생으로 먹는데 훨씬 좋다죠..

그러고 보면 끓여 먹는 청국장은 아직까지 먹어본 적이 없는 듯...

>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
>청국장.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으실겁니다.
>
>농협에 장보러 갔다가, 동결건조시킨 청국장을 사왔습니다. 말 그대로, 청국장을 급냉건조시켜서
>
>바삭바삭하고 과자같아서 먹기가 참 좋습니다.  두유나 청국장가루같은것등도 좋겠지만,
>
>좋은 균이 살아있는, 고단백식품으로 좋은듯 해서 소개해봅니다. 과자대신에 먹기때문에,
>
>일단 입이 심심하지 않고, 자연식품이라 해가 없고, 유익한균이 살아 있으니...
>
>웰빙과자라고 해야할까요?  냄새가 제거된 제품도 있는것 같던데, 저는 청국장 냄새를
>
>즐기기 때문에...
>
>제가 먹고 있는, 이 간식거리의 단점이라면... 먹은다음에, 신경을 좀 써야 한다는겁니다.
>
>여러분이 다 아시는 그윽함이 입에서 풍겨나옵니다.
>
>어쨌든, 전 지금 그 냄새에 취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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