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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고가 또 한번 절 짜증나게 하네요..

prollo2004.12.08 03:38조회 수 8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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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의 핸들바 클램브 볼트 안보내준거..
음.. 해결해달라고 하니까..

단 한줄..
"거기서 얼마에 살 수 있는지 알아보진 않았냐??"
거의 반말로 들리더라구요.. 물론 영어는 반말밖에 없지만...

차근차근 따졌습니다..
만약 여기서 사라고 한다면.. 아니~~ 그 반대는 왜 안되냐??
미국에서 살 수 있는지 알아봤냐??
난 볼트하나만 받으면 끝난다...
니들이 할일을 왜 나한테 시키냐..
그리고 볼트사러 가는데 들어가는 차비나 시간비용같은거 니들이 대줄꺼냐??

그리고 솔직히 한줄 달랑 와서 기분나빴다..
내가 무슨 부당한 걸 요구하는 것도 아니구..

뭐 이런 내용으로 답멜 보냈습니다..

얼마전 엑스팟에 결제한게 아무리 기다려도 구매자가 확인을 안하길래..
액스팟에 전화했죠.. 구매자가 절차를 몰라서 헤메는 것 같은데 해결해 달라구요..
그랬더니 쩝... 제가 먼저 전화를 했냐구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안했다고 그러니까.. 그럼 일단 전화부터 해보라구 그러더라구요..
저의 한마디 "아니!! 뒷처리까지 내가 할려면 뭐하러 안전거래 하냐??"
바로 알겠습니다.. 하고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가끔.. 본인들이 귀찮다고 자기들이 할 일을 남한테 넘기려는 얄팍한 그런...

그럼 즐라 안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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