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는 범위도 넓고.. 빛이 밝은건 두말할꺼 없구요..
배터리 시간도 죽이네요.. 히드 죽어나가고.. 조만한것들 죽어나갈 시간임에도 끝까지 살아있더라구요..
야간라이딩하구 돌아오는데 끝까지 안죽었습니다.. 총 세시간은 됬을 것 같은데...

눈이 업그레이드 되서 그런지.. 앞이 히드처럼 하얗게 밝았으면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긴합니다..
요건 절대 불만 아니구요.. 제가 간이 부었다는 이야기죠...

근데~~
배터리 케이스를 좀 깔끔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참고로 배터리 케이스의 디자인은 딱인데..
밑부분의 상표가 물통 거치대에 쓸려서 다 지워졌습니다..
좀 괜찮은 데칼 잉크 사용하시구요.. 그 위에 비닐코팅을 함 더해야 겠네요..
또 하나 데칼좀 이쁘게 붙여주세요.. 코카마이트 데칼 사이사이에 공기가 들어가서 데칼이 울었어요..
불만사항이좀 그렇긴 하지만.. 깨끗하게 붙여주셔야 뽀대나죠... 작업시 주의좀 부탁합니다..

핸들바 거치하는 방식이 좀 불편한것두 있습니다..
좀 개선해서 원터치 방식으로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몇초만 더 나사 돌리면 되지만..
나사 분실도 걱정되구요... 그래도 사람이 마냥 편할려는게 그렇죠...
왈바라이트처럼 원터치로...

참 저도 라이딩 중에 선 연결부위가 빠졌는데.. 요건 좀 고려해서 조금만 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연결부위가 약간식 편차가 있는것도 같거든요.. 라이트 연결부위는 안빠지는데..
배터리 연결부분이 좀 헐겁네요..
전 이미 샀으니까 뭐 그렇고.. 일단은 조심해서 쓰겠습니다..
버전 1.X 나올때 좀 고려해주세요..

또 하나더요.. 설명서좀 자세하게 넣어주세요.. 충전시간이라든지.. 자세한 스펙같은거 해주세요..
참고로 다섯시간동안 충전해도 안되길래 문의메일을 보냈더니..
메일에서 여서일곱시간은 충전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라이트 봤는데 바로 파란색으로 바뀌더라구요..

아뭏든 돈 안되는 잔차 라이트 시장에 뛰어드신 코캄에 감사드립니다...
이걸 기회삼아 세계적인 라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라이트는 배터리가 가장 고가잖아요~~
요 메리트 이용하시면 충분히 나이트라이더나 문샤인 나이트프로 다 제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뭐 전구나 선이나 마운트 하우징 요런건 만들다 보면 세련되지니까..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시도록 앞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한 이년쯤 쓰다가 좋은거 만드시면 바꿔야죠..

참 아직 안사신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라이트는 시간이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