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 옆에서 구경하다가 우연찮게 시작해서 어느정도까진 해보았습니다.
알곤 용접을 제외하고, 대부분 쓰는것이죠.
매우쉽고 간단히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경험에의해서 숙련자와 비숙련자차이가 강도나 모양에서 확연히 차이가납니다.
너무 가하면 구멍나고 너무 급하면 걍 덮어져있기만하구요.
개인적으론 힘을 받는 부분은 두재료사이홈에 깊숙히 가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주욱 당기는것과는 달리 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좀더 깊숙히...
ㅎㅎ
뭐 말로설명하자니... 힘들군요.
쳐다보면 녹는 정도가 보입니다.
소리만 들어도 어느정도 감이 잡히구요.
용접에 따라선 다르지만 역시나 후에 깔끔하고 모양이 좋은것이 ...
먹기좋은 떡이 보기에 좋다고...
ㅎㅎ
잘못되었나요.
전기용접도 고르게 잘 되면 일명 똥이 자동으로 떨어집니다.
그 모양때문에 감탄이 나오게되고
용접정도도 고르게 되고 강성을 가지게 된다는거죠.
조선소 같은데선 용접공들 테스트 한방에 임금이 달라집니다.
결론적으론 동일한 품질로 얼마나 관리가 되는가가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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