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 원문 링크
http://www.nytimes.com/2004/12/07/health/07re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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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effect can be reduced by pointing the saddle downward a bit, standing up periodically and adjusting the seat height so the knees are just barely bent at the bottom of the pedal stroke. A wider, ergonomically designed seat can also help; extra padding, one study found, does not.
THE BOTTOM LINE Riding a bike can put pressure on critical arteries, though a proper seat and simple adjustments can reduce the effect.
안장 높이가 아니라 앞을 낮추는것 아닌가... 패드는 별 도움이 안될 수 있다고 나와있는게 번역에는 빠졌네요,
편하다는 이유로 약간 낮췄는데 싯포스트 좀 더 높이고 넓은 안장 찾아야 하나 --;;
>안장 업글이라도 해야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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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오래 타면 성기능장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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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최근 보도... '비뇨기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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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 김월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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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수년간 타게 되면 성기능 장애가 될 수 있다는 비뇨기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반적인 자전거 좌석은 너무 좁기 때문에 사용자의 몸무게를 골고루 분산시킬 수가 없다. 그래서 성기와 연결된 신경조직과 혈관이 압력을 받게 된다. 이렇듯 자전거를 수년간 타게 되면 성기능 장애가 될 수 있다는 비뇨기과 전문가들 사이의 논란을 최근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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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대학의 연구원들은 20대와 30대의 건강한 남성 가운데 사이클 운동을 하는 사람과 달리기 운동을 하는 사람 수 백 명을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자전거를 타는 남성들이 달리기 운동을 하는 남성들에 비해 발기능력이 떨어진다고 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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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한 과학자도 “주 6일 동안 매일 2시간씩 산악자전거를 탄 남성그룹은 신체적으로 아주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타지 않는 남성에 비해 정자의 수가 삼분의 일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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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대의견도 있다. 2004년 9월에 발간된 비뇨기학회지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는 남성 688명을 대상으로 발기부전현상을 조사한 결과 나이를 감안해 볼 때 정상적인 수준이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
>어느 쪽 연구 결과가 옳은지 지금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일반적인 자전거의 안장은 성기와 연결된 동맥을 심하게 압박하여 혈액의 순환을 방해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압박현상은 안장의 높이를 조금 낮추고 자전거를 탈 때 똑바로 앉으면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 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넓은 안장을 이용하는 것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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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ytimes.com/2004/12/07/health/07re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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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effect can be reduced by pointing the saddle downward a bit, standing up periodically and adjusting the seat height so the knees are just barely bent at the bottom of the pedal stroke. A wider, ergonomically designed seat can also help; extra padding, one study found, does not.
THE BOTTOM LINE Riding a bike can put pressure on critical arteries, though a proper seat and simple adjustments can reduce the effect.
안장 높이가 아니라 앞을 낮추는것 아닌가... 패드는 별 도움이 안될 수 있다고 나와있는게 번역에는 빠졌네요,
편하다는 이유로 약간 낮췄는데 싯포스트 좀 더 높이고 넓은 안장 찾아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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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오래 타면 성기능장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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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최근 보도... '비뇨기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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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 김월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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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수년간 타게 되면 성기능 장애가 될 수 있다는 비뇨기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반적인 자전거 좌석은 너무 좁기 때문에 사용자의 몸무게를 골고루 분산시킬 수가 없다. 그래서 성기와 연결된 신경조직과 혈관이 압력을 받게 된다. 이렇듯 자전거를 수년간 타게 되면 성기능 장애가 될 수 있다는 비뇨기과 전문가들 사이의 논란을 최근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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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대학의 연구원들은 20대와 30대의 건강한 남성 가운데 사이클 운동을 하는 사람과 달리기 운동을 하는 사람 수 백 명을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자전거를 타는 남성들이 달리기 운동을 하는 남성들에 비해 발기능력이 떨어진다고 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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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한 과학자도 “주 6일 동안 매일 2시간씩 산악자전거를 탄 남성그룹은 신체적으로 아주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타지 않는 남성에 비해 정자의 수가 삼분의 일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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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대의견도 있다. 2004년 9월에 발간된 비뇨기학회지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는 남성 688명을 대상으로 발기부전현상을 조사한 결과 나이를 감안해 볼 때 정상적인 수준이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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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 연구 결과가 옳은지 지금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일반적인 자전거의 안장은 성기와 연결된 동맥을 심하게 압박하여 혈액의 순환을 방해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압박현상은 안장의 높이를 조금 낮추고 자전거를 탈 때 똑바로 앉으면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 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넓은 안장을 이용하는 것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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