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버스나 다른 차량들과의 시비및 마찰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나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이나 두쪽다 오래되었다면
오래된 서로간의 견제력이 있는거 같아요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 못지않게 자전거를 타는 분들 중에서도 위험 천만하게
차선및 신호나 다가오는 차량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타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러다보니 차량 운전자들도 자전거를 골칫거리라고만 생각하고.....
거기에다가 왜있지않습니까 운전자의 특징 핸들을 잡으면 180도 회전하는 성격
저는 거의 도로로만 다닌답니다 저의 경험으로 보았을때는 아직까지는 그래도
양보심 좋고 자전거를 생각해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만큼 주의해서 저역시 자전거를
타게되구요 서로간의 이런 양보심이나 이해심을 먼저 키워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버스 기사분들은 솔찍히 이해는 됩니다
직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있을거고 하지만 간혹 정말이지 영문도 없이 시비거는 버스 기사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뻥뚤려 한산한 도로인데도 자키가던 차선에서 궂이 제가가고있는 차선으로 밀어들어오고 또 그러고나서 클락션
계속 울려대면서 먼저 가지도 않고 저하고 속도맞추고 흠.. 그날 그 또라이랑 상대해주느라 얼마나 짜증나던지
예전처럼 레플리카 바이크 탈때였으면 아주 서울시내 몇바쿠를 돌려버렸을텐데 참....
버스기사분들 그리고 자전거를 타시는 라이더분 저의생각은 뭐 어느쪽이 어쩌고 저쩌고 평생 입씨름 해봤자
결론은 서로간의 이해와 양보이고 또 그것이 아직은 미흡하니 저희로써는 도로교통법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자기방어를 하는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버스를 산에 대려가서 같이 시합한번 하자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