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넘게 산에 못 갔는데, 어떤 분들이 우면산에서 술래잡기라도 하는 모양입니다.
그 콘크리트나 표지판에 낙서하는 몰상식한 아저씨와 그에 맞서 낙서 지우고 다니는 자전거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들 보면 참 착잡한 기분과 함께 우스운 생각도 들고, 덕분에 우면산 갈 때마다 보는 그 흔적들은 누구 것이든 보기 좋지 않습니다. 산 구석구석에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더군요.
산에나 가볼까.
가자 스팅키~!!!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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