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자전거 탈 생각은 없는 사람들 같은데 무시하세요.
산악자전거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저렴하게 시작할 방법이 있는지
그런 걸 물어봅니다.
같은 동네 분이면 아예 샵으로 모시고 가서 구경을 시켜드리죠.

>자전거 얼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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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들은 1000만원 넘는자전거탄다는데 진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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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격만 가지고 그러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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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짜리건 200만원 짜리건 즐기는게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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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복장다 갖춰입고 자전거 타다가 쉬고있으면 으례 묻는게 저런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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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대학1학년 20살입니다. 그나이에 60만원짜리 입문용 자전거면 충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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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60만원하면 '에이.. 1000만원짜리도있던데' 하면서 무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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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가격이 쎄면 다인줄 아는 한국인의 단점..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가 좀 심한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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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00만원 넘는게 어디 몇대나 되는지 물어보는 사람마다 다 1000만원이 어쩌니저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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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필요충분한 것만 있으면 되는데.. 아쉬운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