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습니까?
대모산도.. 라는 얘기가 나오게 되는군요.
산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손놓고 체념하고 있기만 해서는 안될 시기가 온듯합니다.
메바님의 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강만 달려보아도 보행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제가봐도 핸들바 확 뽑아서 던지고 싶어지는 라이더가 아주 간혹 있습니다.
산에서도 간혹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 어떤 운동보다도 산자전거 타는 분들은 메너 좋고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른이~ 들입니다. ^^;
산에다 피이티병 하나 스니커즈 봉지 하나 버리고 오는분도 없지요.
자전거를 타는것도 사람이고 걷는것도 사람인데..
우리나라에선 자전거의 위상이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등산해서 올림픽 메달 딸수 있는것도 아닌데..
왜 올림픽 종목을 등산객들이 방해하는지.. ^^;;
등산객들은 대부분 자전거가 산에 온다는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 아무리 메너좋게 "안녕하세요~" 혹은 " 실례합니다" 하고 지나가도 깜짝 놀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은 뒤에서 뭐라고 하는 분도 있지요.
전 강남은 거의 자전거로 돌기 때문에 건물마다 경비와 시비가 붙습니다.
욕나오는 현실은 똥 쓰레기 봉투 가득 담은 대형 카트가 들락날락하는 건물도
자전거 가지고 가면 잡습니다.
"자전거가 전염병 옮깁니까?"
"어릴때 자전거에 X추껴서 않좋은 추억이 있나요?"
"어릴때 자전거 있는 철수가 안태워 쭤서 한이 되셨나요?"
아무리 떠들어도 무슨 서울시 조례집에 나와있는지 아니면 수위 집체교육이라도 있었는지
무조건 안된데요. 초대형 화물 카트는 들락날락 하는데..
이러다간 아파트도 민원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내 자전거 금지 라는 공고가 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민원이요? 자전거 타는 사람은 시민 아닙니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왜? 등산객이 방해되서 자전거 못타겠다고 민원 안넣을까요?
왜 서울시에서 자전거 도로로 정해놓은 길에 보행자 개쉑~ 뛰놀아도 민원 없이 가만있을까요?
사람이 좋아서. 우리가 도로에선 강자이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어제 끌바 우면산 야간 타고 와서 닭먹으며 잠깐 나온 말입니다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당번 정해서 서초구청에 하루 한명씩만 민원 넣으면
자전거 금지 표지판 몇달이면 떼버릴수 있습니다.
우면산에 하루 종일 몇명이 다닐까요?
전 여태 우면산에서 제가 만나본 등산객 수가 50명이 되지 못합니다.
모든 산 통털어 보행자가 가장 적은 산이 우면산입니다.
가끔 사진으로 올라오듯이 맨날 공공기물에 낙서하고 다니는 산악자전거에 반감품은 영감이 한명있습니다.
이사람이 거의 매일 민원 올리고 합니다.
전 그 지역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다른분들도 민원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아주 자전거 혐오증에 빠진 정신병력적인 한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속좁은 사람 한명때문에 우면산을 잃었습니다.(공식적으론)
허나 우면산 탄다고 제제할 방법이 있습니까?
우면산을 못타게할 강제적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그러려니.. 다른데서 타지뭐 하니까 이렇게 되는겁니다.
저 대모산, 청계산 마저 막히면 뒷동산 말고는 탈데가 없게 됩니다.
불문맹도 태클 들어와 있지요..
등산객 몰아내자가 아닙니다.
자전거에대한 대 국민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우리를 빠른속도로 압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휴.. 정말 답답하군요.
흥분 되니까 두서도 없고.. 에혀
대모산도.. 라는 얘기가 나오게 되는군요.
산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손놓고 체념하고 있기만 해서는 안될 시기가 온듯합니다.
메바님의 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강만 달려보아도 보행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제가봐도 핸들바 확 뽑아서 던지고 싶어지는 라이더가 아주 간혹 있습니다.
산에서도 간혹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 어떤 운동보다도 산자전거 타는 분들은 메너 좋고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른이~ 들입니다. ^^;
산에다 피이티병 하나 스니커즈 봉지 하나 버리고 오는분도 없지요.
자전거를 타는것도 사람이고 걷는것도 사람인데..
우리나라에선 자전거의 위상이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등산해서 올림픽 메달 딸수 있는것도 아닌데..
왜 올림픽 종목을 등산객들이 방해하는지.. ^^;;
등산객들은 대부분 자전거가 산에 온다는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 아무리 메너좋게 "안녕하세요~" 혹은 " 실례합니다" 하고 지나가도 깜짝 놀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은 뒤에서 뭐라고 하는 분도 있지요.
전 강남은 거의 자전거로 돌기 때문에 건물마다 경비와 시비가 붙습니다.
욕나오는 현실은 똥 쓰레기 봉투 가득 담은 대형 카트가 들락날락하는 건물도
자전거 가지고 가면 잡습니다.
"자전거가 전염병 옮깁니까?"
"어릴때 자전거에 X추껴서 않좋은 추억이 있나요?"
"어릴때 자전거 있는 철수가 안태워 쭤서 한이 되셨나요?"
아무리 떠들어도 무슨 서울시 조례집에 나와있는지 아니면 수위 집체교육이라도 있었는지
무조건 안된데요. 초대형 화물 카트는 들락날락 하는데..
이러다간 아파트도 민원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내 자전거 금지 라는 공고가 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민원이요? 자전거 타는 사람은 시민 아닙니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왜? 등산객이 방해되서 자전거 못타겠다고 민원 안넣을까요?
왜 서울시에서 자전거 도로로 정해놓은 길에 보행자 개쉑~ 뛰놀아도 민원 없이 가만있을까요?
사람이 좋아서. 우리가 도로에선 강자이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어제 끌바 우면산 야간 타고 와서 닭먹으며 잠깐 나온 말입니다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당번 정해서 서초구청에 하루 한명씩만 민원 넣으면
자전거 금지 표지판 몇달이면 떼버릴수 있습니다.
우면산에 하루 종일 몇명이 다닐까요?
전 여태 우면산에서 제가 만나본 등산객 수가 50명이 되지 못합니다.
모든 산 통털어 보행자가 가장 적은 산이 우면산입니다.
가끔 사진으로 올라오듯이 맨날 공공기물에 낙서하고 다니는 산악자전거에 반감품은 영감이 한명있습니다.
이사람이 거의 매일 민원 올리고 합니다.
전 그 지역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다른분들도 민원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아주 자전거 혐오증에 빠진 정신병력적인 한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속좁은 사람 한명때문에 우면산을 잃었습니다.(공식적으론)
허나 우면산 탄다고 제제할 방법이 있습니까?
우면산을 못타게할 강제적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그러려니.. 다른데서 타지뭐 하니까 이렇게 되는겁니다.
저 대모산, 청계산 마저 막히면 뒷동산 말고는 탈데가 없게 됩니다.
불문맹도 태클 들어와 있지요..
등산객 몰아내자가 아닙니다.
자전거에대한 대 국민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우리를 빠른속도로 압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휴.. 정말 답답하군요.
흥분 되니까 두서도 없고..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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