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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를 맞으며 한강을 달려보아요.. ^^*

-수-2004.12.16 11:17조회 수 1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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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날 비가온다는 예보를 듣고 모자를 챙겨서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내리는 비를 쫄쫄 맞으며 집으로 갔습니다.
모자쓰고 잠바에 있는 모자빼서 모자위에 덥어쓰고 꽈아악 쫌매면.....
그때부터는 관광모드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

와이프가 나쏘점버를 만원주고 사왔거든요(배카좀에서 ^^최토의 커플룩으로 2개 ^^졸얇은 가을점버)
거의 않입었는데 헉 이게 방수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둘다 제가 입고 다님니다.
저는 반바지 였는데 그렇게 추위를 못느꼈어요!
아마 상체와 얼굴이 젖지 않아서 추위를 않느낀거 같습니다.
하채는 완전히 물에 들어갔다 나온 것같음!
확실히 모자가 비오는 날에는 시아 확보가 잘 되기에 좋은 것 같은데 아직 제가 초보라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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