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 관계로 오토바이를 탑니다..
물론  운동삼아 자전거도 타구요..

오늘 오토바이용 방한 마스크가 낡아서 3년 만에 새로 샀습니다...

자전거용 '스페샬 방한마스크' 24,000원,  '스포츠풀 방한마스크'는 32,000원.....

오늘  산 오토바이용 마스크는 4,000원... (오토바이 부품가게에서)^^

자전거용이 소재는 좋습니다..   오토바이용은 소재 표시없고, 회사명도 없어도
두껍고 방풍처리 되있어서 고속에서도 따뜻합니다...

이것 뿐 만이 아니라 헬멧도 그렇고 장갑도 예외는 아니군요..  
자전거를 타면서 항상 느끼는건,   왜  자전거 전용품은 이렇게 비쌀까?  하는 겁니다...ㅎㅎㅎ

저렴한걸로 세일상품이나 이월상품을 즐겨 쓰는 대도  자전거 용품을 살때마다
선뜻 손이 안가고 망설이다가 삽니다...   그래도 꼭 필요한건 사야겠기에 또 삽니다.

오토바이 샾만큼 자전거 샾이 많아지면 그 땐 좀 싸지려나요?  
마스크를 사다가 별 비교를 다 합니다
눈물 고이는 계절입니다..  낮에는 몰라도 한밤에는 꽤 춥군요...  허벅지가 너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마스크 하세요 목 감기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