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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nihi112004.12.20 03:46조회 수 3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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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해가 갑니다만...

본 싸이트가 운영자의 의지에 의해 유료화가 된 이상...

다분히 감상적인 사과의 글은 마음에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본 싸이트의 회원은 이제 수익 창출의 대상이 되지 않았던가요?

소중하게 생각하는 고객의 데이터는 이익금의 일부를 들여

안전하게 보관해놓았어야 함이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짧은 생각으로는 이런 일말의 안전장치를 두는 것이

운영자님의 말처럼 '참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힘내시라고 쓰고 싶지만 마음이 예전같지 않네요.

빠른 시일내에 복구 되길 바랍니다.





>
>물리를 정신이 뛰어넘지 못하나 봅니다.
>물리적인 데이타 손실을 넘어서기가 이렇게 힘들군요.
>
>따지고 보면 데이타도 물질과 정신의 경계가 분명치 않은것인데.
>
>여러분들의 마음이 결정을 이루어 하나하나의 글이되는 것인데.....결국 해결을 못하였습니다.
>또다시 1차 복구 이후의 과정마저 모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
>회원가입 및 기타 이번 서버문제가 관련하여 쪽지,메일..주신 많은분들께... 너무 많아 하루만에 답변은 못드리겠지만, 2일내에 상황에 대해 연락드리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글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걸 지키는게 참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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