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풍선 감사했어요~^^
추운데 손까지 얼어가면서 만들어주신
태어나서 첨 보는 넘넘이뿐 풍선 꽃다발~
친구에게 주기 정말 싫었는데.. 생일이라서 눈물을 머금고 줬어요ㅠ_ㅠ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노원역엘..
박공익님이 만들어주신 헬멧을 쓰고 돌아다녔다는거 아닙니까.ㅎㅎ
무슨 나이트 삐끼인줄 알았을꺼에요..ㅎ
가방뒤에는 예쁜 풍선있죠~~특이하게?(쫄바지에..자전거니..ㅋ 것두
등치큰 처자가..ㅋ) 옷입었죠..머리에 풍선헬멧 썼죠..ㅎ 암튼 웃겼습니다.

담에 또 뵈어요~!!

참!! 출근 축하드려요~!



>오늘 9시까지 인사팀으로 출근을하지요~
>흐흐흐 오늘부터 시작인것같아여~ 열심히 일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