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남산에 끙끙대면서 올라갔는데(체력이 허접이라 턱밑까지 숨이...)
왠 119 구급차량이 서 있었습니다.
'아니 어떤 분이 자빠링이라도 하셨나'
알고 보니 비둘기 구출작전을 위해서 출동한 119 아저씨들.
비둘기 한마리가 전선과 철사(전선이 늘어지지 말라고 같이 쳐 놓은 철사) 사이에 다리가 끼어서
날아가지 못하고 있더군요.
119 아저씨들의 노력으로 비둘기는 무사히 구출되었습니다.
119에서 저런 일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이래저래 수고하시는 군요.
왠 119 구급차량이 서 있었습니다.
'아니 어떤 분이 자빠링이라도 하셨나'
알고 보니 비둘기 구출작전을 위해서 출동한 119 아저씨들.
비둘기 한마리가 전선과 철사(전선이 늘어지지 말라고 같이 쳐 놓은 철사) 사이에 다리가 끼어서
날아가지 못하고 있더군요.
119 아저씨들의 노력으로 비둘기는 무사히 구출되었습니다.
119에서 저런 일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이래저래 수고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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