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

>저런 인간에게 사과받고 싶지도 않아서 저또한 그만 갈려고 하는찰라에 누가우리 팀장님한테 대드냐며
>같은 패거리중 한사람이 문에서 나오더니 자전거로 가고있는 제 뒷목덜미를 잡고 저를 뒤로 내동댕이 첫습니다.
>두발이 클립에 끼워져 있는 상황에서 저는 자전거와 함께 바로 시멘트 바닥에 옆으로 넘어졌구요.
>머리하고 엉덩이하고 무릎부분이 공사중으로 먼지많은 시멘트 바탁에 떨어졌습니다.

견적 400 만원이 어떻게 나오죠?   클릿 낀채로 그냥 옆으로 넘어지신것 같은데??? 림이 휘거나 프레임이 먹거나 하는 일이 생기셔서 그런지 어떻게 견적 400만원을 뽑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고상황에서 쓰는 견적이라는 말의 개념이 정확히 뭔지도 궁금하네요. 손상된걸 복구하는 개념인건 알겠는데 그걸 모조리 새걸로 바꿔야 한다는 건지 아님 수리의 개념인지...자동차 사고는 차 완전히 못쓰게 되어도 사고차와 동일한 새차기준으로 보상해주지는 않는걸로 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