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간 무렵에 을지로 5가 쪽을 향해 도보로 지나고 있었는데 추위와 교통 혼잡을 뚫고 한 분이 4가쪽으로 달리더군요. 복장도 저지와 쫄바지 스타일이어서 추워보이기는 했습니다만, 보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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