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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황당하네요..

dreamcast052004.12.22 09:09조회 수 40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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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갓길에 주차되있던차가 느닷없이 출발... 피하려다가 바로 자빠링해버렸죠
앞휠나가고(휴기+618)..그립기스..패달기스...샥기스(듀크XC유턴)나고....큐알기스...
결국 과실 9:1 떨어지고 보험회사(대물팀)직원과 통화 후 송파삼**에서 몇시까지 만나기로 약속했죠..
무뚜뚝한? 사장님 "보험회사직원오면 이런식으로 대처해라" 라고 진절히 조언해주시고^^
결국 한바탕 소동끝에 전부 새걸로 교체해주는 조건으로 끝을 맺었죠..평소에 원체 자전거를 깨끗히 관리하는 편이라 새것처럼 보였거든요^^
또 제가 보험회사직원들과는 원체 많이 부딪쳤던 경험이 있어서리...(다 도움이 되네요^^)

신기하게 몸은 말짱했지만 합의금땜시 형식적으로 엑스레이 몇방 찍고 해서 합의금도 두둑히 받았습니다.
3일후에 바로 통장으로 합의금,대물처리비 들어오더군요(앗싸~~ 횡제당!!)

사장님 왈" 앞 휠은 림만갈고 휴기는 걍쓰면 되겠네..
그리고 나머지 기스난 부분은 그냥 쓰라고...뭐하러바꾸냐고..약간 기스난거뿐인데..
공임비 십오만원 걍 주머니에 넣어두라고 하네요..어찌나 감사하던지...
샥도 새로쓸수 있는데 보험회사직원이 가져간다고 하더군요..(자기도 Mtb탄다고 하네요..)
결국 남는 돈으로 바로 업글한 기억이 있는데 참 황당한 경우를 당하셨군요,,,쩝..

송파 어디인가......알거같기도 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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