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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좋아라하는 저에겐 확! 와닿는 이야기네요^^;

specialized-p22004.12.22 18:57조회 수 2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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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번이랑 3번.....

그리고 삼X컴퓨터가 잴좋다는둥....ㅡㅡ; 조립은A/S가 안된다는둥....

주변에 아직도 그러는 친구가 한명있죠ㅡㅡ^


>컴맹에게 PC조립 해주면 안되는 이유  
>  
>1) 컴퓨터의 문제의 대부분을 하드웨어의 문제로 인식한다. 90% 소프트웨어의 문제이다.
>
>2)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조립해준 사람에게 떠넘긴다. 조립해준 사람이 열심히 고쳐주는 것이 당연하고 무대가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다못해 고맙다는 표현도 안한다.
>
>3) 컴퓨터 조립에 관한 지식의 대가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컴퓨터 견적을 받은 자신이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한다. 내 컴퓨터가 조립컴퓨터라는 자체 하나만으로 컴퓨터에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한다.
>
>4) 컴퓨터에 아주 사소한 문제일지라도 해결하지 못한다.
>
>5) 조립을 해주면 A/S포함 가격이라고 착각한다.
>
>6) 아는 사람에게 컴퓨터 조립상담 해줄때, 고생스럽게 컴퓨터 부품정보, 가장싸게 파는 곳 등을 알아본 후 견적서를 작성해주면 결국 자기맘대로 컴퓨터산다.
>
>7) 비싼 돈 주고 조립시켜놨더니 빨리 물건이 안온다고 닥달이다. 미리 쥐어 준 돈도 없으면서 새벽 해 뜨도록 부려먹는다... 너무 당연하다 못해 못난 OO이라 생각하거나 제품에 하자가 있다고 생각한다.
>
>8) 아무리 열심히 성심성의껏 해줘도 자신이 지불한 대가는 아깝다.
>
>9) 잡다한 프로그램이 잔뜩 깔려 하드 움직임조차 버거운 컴퓨터가 고장났다고 해서 프로그램정리하고 정상화시키는데 할애하는 시간을 실력없어 고생한다고 폄훼한다.
>
>조립해줘 본 사람은 안다.... 컴맹에게 조립해주지 말아야할 여러가지 이유들을..
>무식한 사람들은 역시 단순하다. 사고(思考)의 과정은 모른채 결과로 단정짓는다. 복잡한 문제점을 간단하게 해결해줄수록 본디 간단한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
>
>출처 : http://www.betanews.net/home/read.html?table=com_free&num=22557&no=&depth=
>
>
>=======
>
>자전거도 물어 봐서
>열나게 설명해 주었더니
>엉뚱하게 옥션에서
>이상한 풀샥으로 떠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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